한서병원, ‘환우위안의 밤’ 가져
기사입력 2018.12.2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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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S한서병원 원목실(원목실장 박영석 장로)은 12월 6일 오후 6시 본 병원 10층 대강당에서 환우와 가족을 위한 환우위안의 밤을 가졌다.장은실 전도사의 사회로 시작한 행사는 최미경 간호부장이 개회사, 조현명 장로(호흡기내과 과장)가 기도, 윤철수 병원장이 축사, 김종현 박사(심장내과 센터장)가 격려사, 강명일 목사가 설교, 안명호 목사가 축도로 각각 순서를 맡아 진행했다.이어진 공연은 옥귀주 집사, 글로리아 중창단, 수영로교회 하늘의 소리, 한서병원 환우들이 아름다운 음악과 찬양으로 선사했다.특히 하늘의 소리팀의 부채춤, 탬버린춤, 난타는 환자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며 참여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고 즉석에서 재능 있는 환우와 아카펠라로 즉석공연이 이루어지기도 했다.박영석 장로를 비롯한 한서병원 원목실 섬김이들은 병원전도와 예배, 기도로 준비하며 다양한 행사로 환우들을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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