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21세기포럼 기독문화대상 수상자 발표

탁지일 교수, 김성함 목사, 정권섭 장로, 영남가나안농군학교
기사입력 2018.11.2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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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21세기포럼 문화재단(이사장 홍순모)은 제13회 기독문화대상 교육부문에 부산장신대학교 탁지일 교수, 봉사부문에 한우리선교교회 김성함 목사를 그리고 민석지도자대상은 동서대학교 정권섭 초대총장과 영남가나안농군학교를 각각 선정했다.
()21세기포럼은 20181121일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기독문화대상 문화예술 부문 1, 교육부문 2, 봉사부문 3명 등을 심의한 결과 의결하고 민석 지도자대상은 동서학원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교육부문에 선정된 탁지일 교수는 부산장신대학교 교회사 전임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교회사에 큰 업적을 남겼다. 또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이단문제와 이단 피해자들을 위해 선친인 고 탁명환 소장의 뒤를 이어 연구하고 계몽활동을 함으로 국내에서는 이단종교문제에서는 독보적인 존재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저술활동과 방송출연 등 국내외적으로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봉사부문에 선정된 김성함 목사는 1998, 베트남 노동자를 도와 준 것을 시작으로 20여년간 전국에서 모여든 외국노동자 8천 여 명에게 재기 할 수 있는 쉼터제공과 그리스도를 전하고 있다.
또 외국인노동자들을 위해 축사를 개조, 예배당과 쉼터를 만들고, 직접 고물을 주워 생활비를 마련하고 직장을 구해주며 밀린 임금을 받아주는 등 외국인노동자들의 복지와 인권을 위해 봉사해 오고 있다.
민석 지도자대상에 선정된 정권섭 장로는 동서대학교 초대 총장과 경남정보대학 학장으로서 재직하는 동안 학교법인 동서학원 건학이념인 기독교 교육을 통한 창조적인 인재양성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영남 가나안농군학교는 2003년 개교 후 15년여 동안 32천 여 명의 입소자들에게 학교 설립 정신에 따라 잠재된 각자의 신앙적 에너지를 계발시켜 물질적 궁핍과 정신적 빈곤을 탈피하도록 교육함으로 민족적 에너지를 활성화 시키는데 크게 공헌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27() 오후 6시 부산롯데호텔(서면점)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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