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북부운전면허시험장, 1,186명 장기기증 참여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생명나눔운동 캠페인
기사입력 2018.01.25 15:15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사랑의장기기증.gif
 
부산북부운전면허시험장, 1,186명 장기기증 참여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생명나눔운동 캠페인
2018년 새해 111일 목요일 오후2시 도로교통공단 부산북부운전면허 시험장 2층 회의실에서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부산지부와 도로교통공단 부산북부운전면허시험장은 사랑의장기기증캠페인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장기기증활성화 업무 협약을 맺고 북부운전면허 시험장에서 장기기증희망 캠페인을 시작한 두 기관은 201713일부터 1228일까지 총 64회를 진행하여 총 1,186명의 부산시민이 장기기증 희망 등록에 참여했다. 이는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센터(KONOS)통계에 의한 2017년 전체 부산장기기증희망자 9,585명의 대략 12%에 해당한다. 2016년 같은 기간 동안에는 901명의 등록자를 얻어 지난 2년 동안 북부운전면허 시험장에서만 2,087명이 장기기증희망등록에 참여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부산지부는 운전면허 취득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는 민원실 로비에서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해 준 북부운전면시험장의 적극적인 협조와 친절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시험장(장장 민경진)금년에도 업무 협약이 계속 진행하여 장기기증 운동 활성화에 가장 앞장서는 모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이 숭고한 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다른 공공기관의 참여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운동본부(지부장 이광연)는 현재 부산에서는 9만명 정도가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하고 있으나 이는 전 부산시민의 3%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미국의 48%, 유럽 평균 30%에는 턱없이 모자라는 수치라며 부산 시민들 전체가 생명나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기기증등록문의 : 051-808-0131
<저작권자ⓒe뉴스한국 & enkorea.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67267
 
 
 
 
  • e뉴스한국(http://enkorea.kr)  |  설립일 : 2003년 6월 20일  |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298 부산 YWCA 304호
  • 발행인 : 박수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미정
  • 사업자등록번호 :  605-90-93848
  • 대표전화 : 051-462-5495 [오전 9시!오후6시 / 토, 일, 공휴일 제외(12시~1시 점심)]  |  메일주소 : enews88@hanmail.net
  • Copyright © 2007-2009 enkorea.kr all right reserved.
e뉴스한국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