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복음화를 위한 치유대성회

‘부산이여! 일어나라 강건하여라’
기사입력 2017.10.16 17:29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인터뷰
부산복음화운동본부 설립3주년 기념
부산복음화를 위한 치유대성회
부산이여! 일어나라 강건하여라
1022-23일 스포원 파크
종교개혁 500주년 및 부산복음화를 위한 치유대성회가 부산복음화운동본부 설립3주년을 맞이하여 1022, 23일 양일간 개최된다.
본지는 성공적인 성회를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는 부산복음화운동본부 실무진들을 만나 3주년을 맞이하는 마음과 성회 준비과정들에 대해 들어봤다.
 
Q. 부산복음화운동본부가 설립된 지 3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매월 전도운동으로 매진하고 있습니다. 인사말씀과 함께 부산복음화운동본부의 원동력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윤종남 목사(대회장) : 먼저 저희 복음화운동본부는 부산기독교총연합회를 지낸 증경회장들이 조직이 되어 만들어 졌습니다. 원로들이 중심이 되어 전도하는 일이 벌써 3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남은 생애를 전도하며 살기를 작정하고 기도하며 전도한다는 취지와 나라사랑 영혼구원을 목표로 창립되었습니다. 연합해서 전도한다는 것이 얼마나 귀한지 모르겠습니다. 모두 순수하게 봉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시키신 일이기에, 명령이기에 주님오실 때 까지 끝까지 전도할 것입니다.
 
Q. 복음화운동본부는 나라사랑, 영혼구원이라는 모토로 매월 지역을 찾아가며 전도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종후 목사(부대회장) : 복음화운동본부는 지역교회를 찾아가며 서로 협력하여 전도하는 일을 돕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도를 나갈 때 개교회에 요구하는 사항도 없습니다. 저희 전도팀들과 교회가 연합하여 저희 본부가 지원하는 건빵과 함께 각 교회 전도지를 가지고 전도합니다.
점심과 간식도 본부가 준비하고 교회장소만 빌리는 것이기 때문에 교회는 전혀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김기태 목사(준비위원장) : 그 동안 중대형 교회를 중심으로 전도를 펼쳤습니다. 내년부터는 작은교회를 대상으로 시작하려 합니다. 작은교회들은 그 지역을 중심으로 한 여러교회들과 함께 전도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열심을 가지고 전도하니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셔서 3주년을 맞이하게 되었고, 재정적으로도 부족함 없이 성회까지 준비하고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Q. 3주년 기념으로 치유대성회를 가지게 됩니다. 일정에 대한 소개 부탁합니다.
 
윤종남 목사 : ‘부산이여! 일어나라, 강건하여라는 주제로 성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강사는 손기철 장로(서울 온누리교회 장로,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헤븐리터치 미니스트리 대표)입니다. 1022(주일) 저녁5시 스포원파크(금정체육공원), 1023() 오전 1030분은 목회자세미나로 순복음 금정교회, 1023() 저녁 7시 스포원 파크에서 3차례 집회를 가집니다.
임대식 목사(집행위원장) : 이번 장소로 선정한 스포원파크는 3천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시설입니다. 주차문제 역시 해결 되는 곳이어서 좋은 조건으로 섭외도 잘 된 것 같습니다.
 
김종후 목사 : 특히 금번 집회는 환자들이 치료받고 복음을 확산 시킬 수 있도록 아프신 분들이 많이 참석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분들을 통해 전도대상자가 치료받고 복음이 들어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Q. 강사가 손기철 장로입니다. 논란의 요지는 없는지요?
 
윤종남 목사 : 손기철 장로는 2004년부터 온누리교회 하영조 목사와 7, 선한목자교회 유기성목사와 8년 정도 사역했습니다. 2년 전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신유사역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강사로 섭외하면서 신사도문제와 관련하여 저희 임원진들과 손기철 장로와 확실한 본인의 말을 확인했습니다. ‘신사도절대 반대라는 본인의 말을 여기 앉은 분들과 다 함께 확인했습니다. 또한 2년 전에 학회를 통해 이 분에 대해 검증한 적이 있습니다. 더 이상 문제되지 않는 분입니다. 다시 한 번 강조 하고 싶은 것은 손기철 장로는 신사도 문제와 관련 없다는 것을 거듭 강조 합니다.
 
Q. 금번 성회는 치유성회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윤종남 목사 :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신 3대 사역은 티칭, 프리칭, 힐링이었습니다. 복음을 가르치시고 전도하고 신유사역을 하셨습니다. 신유사역은 예수님 사역입니다. 예수님 사역중 3분의 2가 병자를 치료한 치유사역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교육하고 설교는 중요시 하면서 그동안 힐링에 대해선 빈약 했던 건 사실입니다. 오순절운동하는 곳이나 이단들이 하는데서 열리는 것 아니냐 질문 하는데, 이것은 예수님 사역입니다.
원로 목사님들도 예수님의 3대 사역에 대해 조명을 해 주시고 성경 마태복음 4장 마지막에 나오는 것처럼 예수님께 나오는 자는 나음을 받았습니다. 귀신을 좇아내며 약한 자를 강하게 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들이 가는데 마다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번 주제처럼 부산이여 일어나라, 강건하여라라는 역사가 일어나길 믿습니다.
임대식 목사 : 부산, 울산, 경남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 성도들은 물론 목회자를 위한 시간도 따로 마련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성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복음화-인터뷰-사진.gif
 
<저작권자ⓒe뉴스한국 & enkorea.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33073
 
 
 
 
  • e뉴스한국(http://enkorea.kr)  |  설립일 : 2003년 6월 20일  |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298 부산 YWCA 304호
  • 발행인 : 박수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미정
  • 사업자등록번호 :  605-90-93848
  • 대표전화 : 051-462-5495 [오전 9시!오후6시 / 토, 일, 공휴일 제외(12시~1시 점심)]  |  메일주소 : enews88@hanmail.net
  • Copyright © 2007-2009 enkorea.kr all right reserved.
e뉴스한국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