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금식기도회 성료
“눈에 보이지 않는 주님, 눈에 보이는 것처럼 살게 하소서”
기사입력 2017.10.1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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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지 않는 주님, 눈에 보이는 것처럼 살게 하소서”부산성시화 여성기도국 마마클럽이 개최하는 제9회 어머니금식기도회가 9월 2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주여, 우리로 돌이켜 살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수영로교회에서 은혜롭게 마무리 됐다.허원구 목사의 개회 선언과 함께 마마클럽의 기수단 입장으로 시작한 기도회는 ▶ 나라와 민족, 북한을 위해(주혜옥 권사) ▶ 한국교회와 마마클럽을 위해(조금엽 권사) ▶ 가정과 다음세대를 위해(허경임 권사) ▶ 부산성시화를 위해(김선영 집사) ▶ 선교와 열방을 위해(강성혜 전도사)를 큰 주제로 다섯 시간동안 5천여명의 기도군사들이 목소리 높여 외쳐 기도했다.이날 강사는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보자(히12:1-2)’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달했다.유 목사는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야 한다. 이미 우리가운데 역사하고 계신다. 누가 우리를 모이게 하고 이끄시는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며 “믿음의 증인들이 우리를 지켜보며 응원하고 있다. 믿음의 증인들로 인해 인내로 끝까지 경주해야 한다.”고 전했다.이어 “우리와 함께 계신 주님이 믿어지면 말과 행동이 달라진다. 옛날처럼 살 수 없다. 주님을 바라보는 눈이 뜨일 때 고난이 무섭지 않다. 말씀이 살아 우리의 간증이 된다.”며 “눈에 보이지 않는 주님, 눈에 보이는 것처럼 살게 하소서” 피력했다.또 “나라가 어려울 때 기도의 자리에 있는 여러분! 예수 믿는 온전한 자로 서기 원한다.”며 “그러며 한국과 민족이 사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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