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에이스(주) 아프리카 우간다 품고 선교하는 기업으로 우뚝 서

기사입력 2017.07.12 15:50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1499186588866.jpeg.gif
 
8.gif
 
교회 건물이 전도하는 우간다에 교회·유치원·학교 35개 건축

매일 예배, 매월 기업예배로 전도, 오지선교 협약(MOU) 가져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마치는 믿음의 기업 드림에이스(대표이사 박재옥 권사)가 아프리카 우간다를 품고 선교하는 기업으로 우뚝섰다.
땅을 밟는 것만으로도 선교가 되는 우간다의 복음화를 위해 드림에이스 직원들은 매년 구정을 기해 단기선교사로서 가는 선교사를 자청하고, 또 현지에 학교, 유치원, 교회를 짓고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보내는 선교사의 사명을 감당해 오고 있다. 현재 부케디아비전스쿨(이사장 박재옥 권사)을 비롯해 유치원 8, 교회 26개 등 총 35개를 헌당했으며, 1개의 교회가 건축 중에 있고, 5개의 교회가 건축 준비에 돌입, 드림에이스 선교의 포크레인이 쉴틈 없이 작동되고 있다.
우간다는 교회 건물이 전도한다.”는 말이 있을 만큼 교회가 세워짐과 동시에 성도가 몇 배 늘어나고 그 지역 전체가 부흥 성장하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 때문에 우간다 정치인들도 한국의 후원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설립과 헌당 예배에 참석해 축사와 감사를 표하고, 한국과의 우호적 관계를 기대하는 등 민간차원의 외교가 이루어지는 장이 되기도 한다.
드림에이스의 헌신은 동아프리카를 중심으로 교회, 유치원, 학교 건축이라는 독특한 선교전략으로 아프리카 선교에 헌신하고 있는 유니온비전미션(김성관 목사) 사역에 불을 붙이고 활력을 주는 원동력이 됐다. 드림에이스가 동참하면서 년간 100여개의 건축이 이루어지고 헌당식을 갖게 됐다. 유니온비전미션을 통해 우간다에 세워진 300여개의 교회와 유치원, 학교 중 드림에이스가 35개를 감당한 것만 보아도 알수 있다. 이후 유니온비전미션은 3,000교회 300유치원·학교, 30 선교센터로 목표를 수정하여 선포했다. 이 비전에도 드림에이스의 역할이 기대된다.
 
아프리카 선교사 및
현지목회자 초청 기업예배
 
드림에이스는 매일 아침 간부 예배와 직원 예배 등 두 차례 예배를 드림으로 시작하고 매월 국내 유명 목회자를 초청해 기업예배를 드리고 있다. 기업예배는 직원들의 가족과 지인들을 초청해 전도의 도구가 되고자 넌크리스천들도 만나고 싶어 하는 장경동 목사, 김문훈 목사 등 유쾌한 메시지를 전하는 강사들을 초청해 매시간 은혜의 시간이 되고 있다.
7월 기업예배는 아프리카 선교사 및 현지 목회자 31명 초청 기업예배로 드렸다. 73일 오전 11시 드림에이스 예배실에서 가진 본 예배는 623일부터 시작된 유니온비전미션의 제 1회 선교대회의 피날레를 장식하고 선교사들을 환송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김진현 선교사는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아프리카를 지으셨고 하나님이 만드심을 재인식시키기 위해 우리를 아프리카로 불렀다.”“20명으로 시작한 우간다비전교회가 2천명의 교회로 성장한 것은 주님이 바라보는 그곳에 역사가 일어남을 보여주신 것이다.”고 말했다. 비록 연약할지라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들어 갈 때 하나님이 보호해 주시고 인도하실 것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 선교사는 또 누가 약속의 말씀을 받을 것인가!”를 묻고 주님은 정확한 관계가 있을 때 역사하신다.”아프리카는 선교 200년 동안 버려진 땅 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아프리카의 재발견의 때이며 선교의 때이다. 아프리카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 달라고 피력했다.
김성관 목사는 이번에 한국을 방문한 분들이 3가지를 몰고 왔다.”며 가뭄으로 고통받고 있는 한국에 비를 몰고 왔으며 감사와 열정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교회는 이분들에게 사랑을 주었고 또 맛있는 음식을 주었다.”무엇보다 비전을 가지고 간다.”고 밝혔다.
한편 우간다 부케디아비전스쿨 교감 크리스틴 목사는 유니온비전미션을 통해 하나님이 하신 일을 보며 감사와 찬양을 드린다.”이들의 헌신과 섬김은 우간다 목회자들의 눈을 뜨게 해 주었다.”고 말했다. 드림에이스의 부케디아 사랑에 감사드린다. 부케디아비전스쿨은 우리 지역사회의 큰 성공이며 지역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며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보았다. 이를 통해 사람들의 삶과 생각을 바꾸어 주었다.”고 간증했다. 이어 중학생 1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음을 보고하고 계속적인 기도를 당부했다.
박재옥 대표는 지난 2016년 부케디아비전스쿨과 학교내에 유치원과 교회를 함께 지어 헌납했으며 올해 초에는 기숙사를 지어 더 좋은 환경에서 학업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또한 학교 운영을 위해 교사들의 생활비를 매달 보내고 있다. 박 대표는 이 외에도 10여개의 교회를 건축하는 헌신을 보였다.
아프리카 등 오지선교
협약(MOU)
 
드림에이스의 아프리카 사랑에 뜻있는 기관들이 응원하며 협력의 손길을 펴고 있다. 드림에이스와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이사장 이선구 목사)의 아프리카 등 오지선교 협약(MOU)식이 613일 진행됐다.
김형수 목사(드림에이스 지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협약식에서 이선구 이사장은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았지만 금융위기로 도산하고 죽음의 문턱에서 하나님 만나고 목회자가 되어 하나님이 좋아하는 종으로 살고자 노력한다.”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비전은 기도하면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일하신다.”고 말했다. 또한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와 함께 선한 일을 이루어가자고 밝혔다. 사랑의쌀나눔 상임공동대표 김영진 장로는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마치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한 기업과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가 오지 선교를 같이 하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게 되어 감사하다.”사랑은 나누면 더 커지고 고통은 나누면 더 작아지는 것과 같이 국내뿐 아니라 아프리카 지역 선교를 위해 동역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재옥 권사는 제가 하나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 세상에 없을 것이다.”많이 부족한 자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다 또 우리 등 뒤에는 하나님이 계신다. 회사가 있기까지 하나님께서 등 뒤에서 모든 것을 이루어 주셨다.”좋은 기관과 협약식을 하게 되어 감사하고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린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는 수억원에 달하는 고급 옷 50박스를 드림에이스에 전달했다. 본 기증품은 아프리카 우간다, 케냐, 르완다에 고루 전해지게 된다.
한편 협약식 후 이어 6월 기업예배가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를 강사로 드려졌다. 김문훈 목사는 사역의 축복이란 제목의 메시지를 통해 한사람이 깃발을 들면 지도가 바뀌고 문화가 바뀐다.”드림에이스 박재옥 권사의 깃발을 올린 아프리카 교회와 학교는 반드시 아프리카의 문화를 바꾸어 놓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사역을 하는 드림에이스는 반드시 발전하고 지경이 넓어진다.”시대에 쓰시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 옆에만 있어도 복을 받는다.”고 피력했다.
드림에이스() 박재옥 대표는 드림에이스는 돈 보다 사람을 중요시 여기는 회사이다. 이 회사가 많은 사역을 감당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비전을 보여주시고 또 하나님께서 이 모든 일들은 해 나가시는 것이다. 물질은 나의 것이 아니라 모두가 아버지의 것으로서 우리가 아버지의 것을 많이 썼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하고 불신자들이 와서 예수님 만나고 모든 직원들이 행복한 것이 기도제목임을 밝혔다.
<저작권자ⓒe뉴스한국 & enkorea.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43914
 
 
 
 
  • e뉴스한국(http://enkorea.kr)  |  설립일 : 2003년 6월 20일  |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298 부산 YWCA 304호
  • 발행인 : 박수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미정
  • 사업자등록번호 :  605-90-93848
  • 대표전화 : 051-462-5495 [오전 9시!오후6시 / 토, 일, 공휴일 제외(12시~1시 점심)]  |  메일주소 : enews88@hanmail.net
  • Copyright © 2007-2009 enkorea.kr all right reserved.
e뉴스한국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