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복음병원 임학 병원장

기사입력 2017.07.1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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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복음병원이 66주년을 맞이했습니다. 8대 원장님으로 맡겨진 소명을 감당하면서 느낀 소감 부탁드립니다.
임학 병원장 : 3년 임기 중 19개월이 지났습니다. 어려운 벽과 실망도 있었고 희망도 보았습니다. 복음병원은 주님의 은혜로 운영되는 병원입니다.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고 난항이 있었지만 남은 임기 병원을 위해 더 기도하겠습니다.
 
Q. 환자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병원으로 지금까지 복음병원이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이 있다면?
임학 병원장 : 어떤 철학자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 한다고 했는데, 저는 나는 기억한다, 고로 존재 한다고 믿습니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헌신이 있었기에 위기도 극복하고 지금까지 잘 운영되어 왔습니다. 또한 고신총회와 전국교회의 사랑과 후원, 헌신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Q. 66주년을 기해 병원의 지향점이 있다면?
임학 병원장 : 우리는 지금 할 일도 많고 갈 길도 멉니다. “내 몸을 맡길만한 병원”, “남을 낫게 여기는 우리이 두 가지를 강조하고 싶습니다.
내 몸을 맡길만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탁월한 전문성을 제고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입니다. 전문성이란 것은 물론 병원 전체 모든 부서에 적용되지만, 최우선적으로 진료 전문성과 이를 뒷받침하는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저는 믿습니다. 바로 여기에 우리 병원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러한 걸음을 떼기 위해 병원은 진지한 고민들을 다각도로 하고 있습니다.
남을 낫게 여기는 우리”, 이 아름다운 모토는 우선 우리 구성원들 서로 간에 남을 존중해 주고, 지지해 줄 때 비로소 실현 가능하다고 저는 믿습니다. 존번연이 지은 천로역정이라는 책은 남루한 옷을 걸치고, 무거운 짐을 진 한 남자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자신이 아무리 의로운 사람이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다 남루한 옷을 입은 이들 밖에는 안된다는 말이지요. 저는 소망합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 앞에 엎어지고, 상대방에게 자신을 낮추는 우리 모든 복음병원 가족들이 되길 원합니다.
Q. 선교병원으로서의 목적을 가지고 바램이 있다면?
임학 병원장 : 해마다 6-7개국 정도 선교를 나가고 있습니다. 페루, 중국을 비롯하여 여러나라에서 의료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무료진료활동과 건강강좌로 설립이념을 구현하고 선교병원으로서 맡겨진 소명 잘 감당하려고 활발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사랑을 잊지 않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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