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빛교회 부설 복음보청기 연제센터 개소

기사입력 2017.04.2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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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빛교회 부설 복음보청기 연제센터 개소

교회 추천 부산최저가, 전도의 도구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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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귀에 이상이 생겨 잘 듣지 못합니다. 제일 안타까운 것은 목사님의 설교를 제대로 들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평생 목사님의 설교에 귀 기울이며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했는데 잘 들리지가 않으니 갑갑할 따름입니다. 지금 소원은 설교를 잘 듣고 실천하는 것이며 교우들과도 소통하며 남은여생 봉사하며 사는 것입니다.”
소외된 이웃이 없는 세상 만들기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참빛교회 이상준 목사는 지역 복지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을 섬기면서 청각으로 인한 고통 호소를 들어왔다.
그동안 지역 독거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았던 이 목사는 이들의 호소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그러던 중 복음보청기 스타키코리아 사회공헌 자문위원으로 위촉받으면서 연제센터 개설을 요청받았다.
평소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들어왔던 터라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201511월부터 보청기에 대한 보험적용 지원이 131만원으로 확대 되어 본인 부담이 13만원 정도여서 교회가 관심을 가지고 지역 어르신들을 섬기면 전도의 도구로도 사용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준 목사는 교회가 어르신들께 관심을 가지고 장애등급 6급을 받을 수 있도록 병원에 모셔다드리는 수고를 통해 관계전도를 할 수 있고, 기초생활수급자 혹은 의료보험수급자는 전액 무료인데도 정보를 몰라 찾지 못하는 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애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한달 안에 이비인후과를 3번 방문해야 하는 수고를 교회가 담당하면 된다. 어느정도 등급이 나올 것이냐에 대해 센터에서 출장 검사도 가능하다.
특히 10%의 자기 부담금도 어려운 독거노인에게는 상담 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작은교회의 경우 매출의 20%30만원 가량을 전도후원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참빛교회 부설 복음보청기 연제센터는 44일 오전 11시 개소예배를 드렸다.
이상준 목사는 참빛요양복지센터, 참빛나눔봉사회,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정보협회 부산광역시 회장, 연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을 맡아 지역사회 밀착복지를 통한 전도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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