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9차 목양(목사, 장로)사역콘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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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님들은 결정권을 가지고 회의에 참석하거나 치리하는 분이라는 인식이 많았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목회의 동역자, 때론 주체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장로님이 마냥 어렵고 멀게만 느꼈었는데 더욱 가까이하고 동역의 마음을 합하기 위해 노력해야 겠습니다”
“막연함 속에 목사님을 잘 돕는 조력자로 살아왔는데 9강까지 시간이 너무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접근식을 알게 되었고 가슴 뛰는 성역이 주어지니 두렵고 떨림으로 참여할 것을 조심스럽게 다짐합니다. 다른 동역자 장로님들과 목사님과 건강하고 행복한 동행을 이루겠습니다.”
국제목양사역원(원장 최홍준 목사) 주최 2024 제39차 목양(목사, 장로) 사역콘퍼런스가 6월 3일(월)~4일(화) 부산 명지소재 호산나교회(유진소 목사)에서 개최된다.
목양사역콘퍼런스에 참석한 목회자와 장로의 많은 간증이 쏟아지고 실제적으로 목양장로사역을 하고있는 교회들이 변화되고, 특히 성도들이 행복한 신앙생활로 교회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어 코로나 이후 주춤하고 있는 교회들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39차 콘퍼런스의 강사는 최홍준 목사, 유진소 목사(호산나교회), 안인섭 교수(총신대 신대원), 이인호 목사(더사랑의교회), 선량욱 대표(팻머스문화선교회)이다.
최홍준 목사는 “장로의 본질은 목사와 같이 목양입니다. 이 본질적 직무는 초대교회 성경이 증언하고 있으며 그 후 땅에 뭍힌 장로제도를 종교개혁에서 회복시켰습니다. 오늘날 각 교단 헌법에는 장로직무에서 90% 이상이 목양을 명시하며 강조하고 있음에 본 국제목양사역원에서는 국내외에 목양사역콘퍼런스를 열어 현대 교회에 주지시키고 있습니다. 많은 교회가 이 사역을 세워가는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목양사역 콘퍼런스는 2009년 10월 1차를 시작으로 38차까지 국내 625교회 장로, 담임, 부목 3,380명 참석했으며 국외 200여 교회 821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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