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 가감하지 말아야”

한국교회기도연합총회 203회 기도회

한국교회기도연합총회(대표회장 김영수 목사) 203회 기도회 및 세미나가 3월 5일 오전 11시 부산 반여3동 소재 반석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김영수 목사는 ‘하나님 말씀을 가감하지 말라’는 주제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고 진리의 말씀을 알기 원하신다. 그러나 마귀가 모든 사람이 하늘나라의 구원을 못 받도록 방해한다. 종교가 사람에게 구원을 주는 것처럼 하여 지옥으로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또 “말씀을 따르지 않는다는 것은 말씀이 육신으로 오신 예수를 믿는 데 실패한 것이다.”며 “내가 하나님 말씀을 먹고 살고 있는가 신앙점검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한편 김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면 거짓 선지자의 길로 간다.”며 “한기연 회원들은 주님 오실 때까지 기도로 잘 준비하고 하나님 말씀을 가감없이 상고함으로 예수님 말씀만이 우리를 살게 하심을 믿고 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기도시간에서는 △위정자들과 민족복음통일, 국가안정을 위해/이영화 전도사(소망교회) △초, 중, 고, 대 복음화와 청년선교를 위해/이복애 목사(민족구국교회) △하나님의 나라와 천국복음을 위하여/허성숙 전도사(반석교회) △한기총과 회원교회를 위해/문한나 목사(양문교회)가 각각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