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노회, 동성애(젠더) 대책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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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통한 반성경적 이데올로기 확산
부산노회, 동성애(젠더) 대책 세미나
예장통합 부산노회(노회장 조현성 목사)가 주최하고 이단(이슬람)·동성애(젠더)대책위원회가 주관한 동성애(젠더) 대책 세미나가 1월 28일 오후 3시 새날교회에서 열렸다.
‘젠더가 왜 위험한가?’을 주제로 (사)바른인권여성연합 이사 현숙경 교수(한국침례신학대학교)가 강의 했으며, 이날 많은 청년들이 참석이 참석에 관심을 보였다.
최구영 목사(감천교회)의 사회로 임명수 목사(감만교회)의 기도가 있었으며, 조현성 목사(행복나눔교회)가 ‘토기장이와 진흙의 비유’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조 목사는 “젠더라는 이슈는 하나님의 법에 위배되는 것으로 창조질서를 파괴하는 것이다.”며 “하나님이 우리이 삶이 어떠하였는가를 보시는데 말씀에 위배되면 도공이 잘못만들어진 토기를 깨부수는 것과 같이 가차없이 깨부술것으로 말씀안에서 가치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진 세미나에서 현숙경 교수는 찰스다윈의 무신론과 진화론, 칼마르크스의 공산주의, 프로이드, 니체 등 시대별 반성경적 이데올로기의 흐름을 나열하고 20C 중후반 페미니즘에 이어 20후반 다양한 성(성해체)의 젠더주의의 등장으로 낙태합법화, 에이즈발현, 창조론퇴출, 버틀러 젠터트러블 등 북미의 사회적 현상들을 설명했다.
또한 유엔을 통한 반성경적 이데올로기의 확산과 유엔에 장악된 우리나라 정책과 교육, 언론을 꼬집고 성경적 세계관으로 세상을 분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 교수는 “창조질서에 거스르려하는 악한 영과의 싸움에 이기기 위해 경각심을 가지고 말씀으로 무장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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