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기독 미술인 최영이 권사(수영로교회)

기사입력 2023.07.1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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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기독 미술인 최영이 권사(수영로교회)

하나님 말씀, 그림으로 담아 선교의 도구로 사용

한미선 통해 벽화제작 사역, 은혜의 시간 돼

최영이 인터뷰 사진.jpg

지금까지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나타내기 위해 그림을 그려왔고 앞으로 남은 인생도 주님만 드러내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림으로 담아내어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고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복음을 전하는 기독 미술인 최영이 권사(수영로교회)를 만났다.

최 권사는 지난 619~2678일간의 일정으로 한국미술인선교회(회장 정두옥)의 해외미술선교 일원으로 몽골을 다녀왔다.

74세의 최고령자로 참여한 최 권사는 앞서지도 뒤처지지도 않으려 노력했고, 또한 동행한 모든 분들이 많은 배려를 해 주어 잘 다녀왔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번 몽골선교는 건축 중에 있는 울란바토르 비오수련관(대표 고엘리사)의 벽화 제작과 국제학교인 밝은미래학교(교장 허성혜)의 미술수업을 위한 것이다.

비오수련관은 건축가이자 자비량 선교사인 윤재건 선교사가 스페인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자연과 곡선을 특징으로 하는 특수기법을 이용해 벽돌을 정교하게 이어 붙이는 작업으로 수년에 걸쳐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더 지체되었다가 이제 마무리 단계에 온 것이지요. 18명의 회원이 함께 갔는데 벽화팀과 학교 미술교육팀으로 나누어 사역하였습니다.”

최 권사는 벽화팀으로 짧은 시간에 오롯이 그림을 그리는 방대한 작업이었으나 모두가 협력하여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밝은미래학교와 수련원의 사역이 하나님 뜻대로 잘 이루어져 몽골의 다음세대가 예수님을 만나고 비전을 가지고 몽골의 지도자로 세워질 것을 기대하며 기도한다고 밝혔다.

 

최영이 권사는 예술인 가정에서 자랐다. 대부분 음악을 하였지만 최 권사는 특별히 미술에 재능을 보였다. 어린시절 한국에서 동양화를 배우고 프랑스 유학 가서 서양화를 배우고자 계획했지만 중학교 시절 수학여행을 가면서 서양화로 마음을 굳혔다.

경주 불국사에 갔는데 들어서는 입구에 큰 방망이를 들고 있는 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아마 사천왕상이었던 것같습니다. 그때 갑자기 동양화를 전공하면 불교그림을 그려야 하잖아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서양유화를 선택하게 되었지요.”

이후로도 어떤 상황에서 특별한 영감을 주시고 때론 들려주시고, 보여주시는 은혜를 체험한 최 권사는 작품으로 전도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오병이어의 기적이 담긴 에코백, 전도스티커, 책갈피, 액자, 부채등 자비량으로 제작하여 만나는 이들에게 전도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2007년 부산 해운대 백사장에서 열린 부산대부흥집회에 작품이 담긴 부채 10만개를 기증하기도 했는데 이후 해외로 길이 열렸다고 고백하는 최 권사는 영국 웨일스, 필리핀,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일본 등 여러 나라를 방문해 미술선교와 선교 전시회를 이어가고 있다.

기회가 주어지는 대로 국내 혹은 해외 선교를 이어갈 예정인 최 권사는 오는 10월 부산예술제에 내 친구 예수님을 주제로 작품을 준비할 계획이다.

 

한국미술인선교회

한국미술인선교회는 19928월 한국예총의 신우회와 같은 성격의 한국문화 예술인 연합선교회의 미술분과의 성격으로 출발 되었다.

199212월 첫사업으로 성탄을 축하하며 외환은행 남영동 지점의 초대로 외환은행 갤러리에서 서울역 부근의 부랑인들을 돕기위한 자선바자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많은 자선 전시회를 했다.

한미선은 매년 공모전을 개최하여 영성과 실력을 갖춘 우수한 기독미술작가를 발굴하고 세우고 있으며 국내외 소외된 지역을 섬기고,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개척교회와 학교들을 방문해 벽화 제작, 미술수업 특강, 미술대회 개최, 작품 기증은 미술이라는 달란트를 가지고 복음을 전하는 일을 감당하고 있다./박수정 기자

 

몽골 미술 선교팀.jpg

 

미술교육팀.jpg

 

벽화팀 사역.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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