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두 목사 칼럼 "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기사입력 2023.04.0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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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믿는다는 청년이 찾아와 목사님은 구원을 받았습니까?” 질문을 하여서 나는 예수 믿고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 고하니 청년의 눈이 똥그래졌다. 그래서 자네는 성경을 믿느냐?” 고 하였더니 믿는다고 대답을 하였다. 그에게 성경 요112절을 찾아 읽어 보라고 하였다. “But as many as received him, to them gave he power to become the sons of God, even to them that believe on his name.” (그러나 누구든지 그를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즉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니라.) 자네는 예수를 믿으면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이유를 찾아서 다음에 토론을 하세. 라고 하였더니 또 궁금한 것이 있다는 것이었다. 자신이 동아일보 2022oo일에 전면 광고를 읽었는데 두 강도는 구원 받지 못했다’. 는 것이다. 목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여 그에게 성경을 가르쳤다. 2342, 43절을 읽게 하였다. 예수께 말씀드리기를 (Lord), 주께서 주의 왕국에 임하실 때 나를 기억하소서.” 라고 하니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내가 너에게 말하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paradise)에 있으리라.“ 고 하시니라. 나는 성경을 그대로 믿는다.

한 명의 강도가 구원 받은 이유는 예수님을 자신의 (Lord)라고 고백했기 때문이다. 16:31절을 보라. “(Lord)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

10:9. “네가 네 입으로 (Lord)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13. “(Lord)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누구나 구원을 받으리라.” 는 말씀을 믿기에 (Lord)” 라고 고백한 강도는 구원 받아 낙원에 갔다고 확신한다.

자네는 성경이 옳다고 믿는가? 그는 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신문에 광고를 실은 편집자는 그 내용이 어떤지를 따지기보다 광고비 때문이기에 그랬음을 알고 이번기회로 내 믿음을 성장하도록 했다고 여기면 손해는 없다고 하였다.

청년은 나에게 낙원이 어떤 곳인지를 질문하여 “e뉴스 한국신문을 그에게 주면서 세 종류의 왕국을 읽어보면 된다고 하였다.

성경에는 3종류의 왕국이 등장 한다. 천국(kingdom of heaven)과 하나님의 나라(kingdom of God)와 하늘나라(heavenly kingdom)이다. 모두다 하나님께서 통치하신다.

하나님의 나라(the kingdom of God)는 지금 우리가 세상에 사는 동안 영적으로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으며 살아가는 나라이다.

성도들 중에는 세 종류의 왕국을 이해하지 못하기에 천국(kingdom of heaven)과 하늘나라(heavenly kingdom)를 동일시 여기고 있다. 천국과 하늘나라는 분명히 다르다. 하늘나라(heavenly kingdom)는 성도가 죽어서 가는 셋째 하늘에 있는 나라이다. 이 나라에서 하나님께서는 천상의 보좌에 앉아 계시며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 오른편에 앉아 계신다. 이 나라를 사도바울은 낙원(paradise)이라(고후12:4)한다. 딤후4:18절에는 하늘나라(heavenly kingdom)(K.J.V)로 기록되었다.

성경을 확실히 믿습니까? 확실히 믿으면 성경대로 믿으면 됩니다. 그리고 그에게 미국에 유명하다는 신학자의 대화를 책으로 펴낸 그 책 page 76. 에 기록된 내용을 읽게 하였다. “하나님께서 아들을 보내신 것은 우리가 죄인이기 때문은 아닐지도 모른다고 말이지요. 달리 말하면 그 분은 우리가 죄인이든 아니든 오실 운명이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오심은 아담의 범죄로 지옥에 갈 죄인들을 구원받게 하시려고 대속 제물로 드려지기 위해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나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지만 예수님은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아담의 범죄로 아담으로부터 태어난 모든 인간은 죄인으로 태어납니다. 모든 죄인들을 구원 받게 하시려고 오신 예수님을 우리가 죄인이든 아니든 오실 운명이었다.’고 하는 그는 잘못된 신학자이다. 그의 신학은 거짓이다. 한국에서도 이런 신학자는 많습니다. 그래서 신학자의 학문을 믿지 말고 예수 믿는 성도라면 성경을 읽고 성경은 뭐라고 말씀하시는지를 살펴보면 됩니다.

3:10절을 보라. “의인은 없나니 없도다. 한 사람도 없도다.”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죄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Lored)로 영접하면 분명히 구원을 받습니다. 그는 예수 안에서 의인이 됩니다. 라고 하였더니 청년은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2023. 3. 24. 선 교 교 회 담임목사 정 호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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