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총회 개최

기사입력 2022.10.1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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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다음세대 위한 학원선교사 제도 제정

기침, 기후위기 대응 실천문화 확산 위한 결의

  

9월 교단 정기총회가 일제히 개최되어 주요 헌의안을 처리했다.

  

예장통합 107회 총회

총회장 이순창 목사

예장통합 107회 총회의 이슈는 교회 세습 문제로 반대 헌의안이 올라왔으나 폐기 여부에 대해 총대 다수의 찬성으로 폐기됐다. 또한 전광훈 목사에 대한 이단 관련 안건으로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는 전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하지 않았다. “이단으로 규정할 사상이나 가르침은 없음을 밝혔다. 그러나 목회자로서 적절치 못한 언어 실수는 지적한다며 집회 참여하지 말것을 권고했다. 또 인터콥에 대해서는 기존의 참여 자제 및 예의주시 입장을 고수했다. 한편 자비량 목회, 즉 목회자의 이중직은 자립대상교회에 한해 허락하기로 결의했다. 총회 산하 7개 신학대학원에 대해서는 신학대 총장과 협의해 정원수를 줄이기로 결의했다. 총회장 이순창 목사(연신교회) 목사부총회장 김의식 목사(치유하는 교회) 장로부총회장 김상기 목사(고창 덕천교회)

 

예장합동 107회 총회

총회장 권순웅 목사

예장합동 107회 총회에 관심을 모았던 총회와 총신대에 관련한 총신운영이사회 복원 여부는 임원회에 맡기기로 했다. 104회 총회에서 도입된 사무총장 제도는 폐지됐다. 이단피해대책조사연구위의 이단성 조사에 대해서는 최바울 선교사가 이끄는 선교단체 인터콥과 교류 단절해야 함을 보고 하고 안식교에 대해서도 이단으로 재결의등을 받기로 결의했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 목사부총회장 오정호 목사(대전새로남교회) 장로부총회장 임영식 장로(아천제일교회)

 

예장고신 72회 총회

총회장 권오헌 목사

예장고신 제 72회총회에서는 목사, 장로 정년 연장 건에 대해 1년 더 연구하기로 했다. 여성 안수에 대한 청원은 기각됐다. 학생신앙운동 단체 SFC 폐지 안건에 대해서도 1년 동안 연구하기로 했다. 총회장 권오헌 목사(서울시민교회) 목사부총회장 김홍석 목사(안양일심교회) 장로부총회장 전우수 장로(경기매일교회)

 

예장백석 45회 총회

총회장 장종현 목사

예장백석 제 45회 총회에서는 현 총회장인 장종현 목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총회 설립 45주년을 맞아 기념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총회의 숙원사업이던 목회자 연금제도 시행을 선포하고 연금제도 운영을 위해 연구위원회를 구성, 이번 회기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음세대를 위한 학원선교사 제도 제정을 통해 학교 현장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지역 교회와 연계해 청소년들과 크리스천 교사가 자발적으로 동아리를 개설하고 청소년의 신앙을 지도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총회장 장종현 목사(서울백석대학교회) 목사제1부총회장 김진범 목사(하늘문교회) 목사제2부총회장 이규환 목사(부천목양교회) 장로부총회장 주동일 장로(영안교회)

 

기침 112차 총회

총회장 김인환 목사

기독교한국침례회 112차 총회에서기후위기 대응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결의문복음통일과 자유민주통일을 위한 성명서’,‘동성애 및 평등법 반대 성명서를 채택했다.

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교회) 1부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교회) 2부총회장 강명철 장로(산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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