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두 목사 칼럼 "행복 하십니까?"

기사입력 2022.07.1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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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국어사전에서는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함.’ 이라고 한다.

성경에는(LORD)를 신뢰하는 자는 누구나 행복하니라.”(16:20)

인간은 누구나 행복을 추구한다. 그리스도인이라면 행복을 누리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인간의 삶에서 행복하십니까? 라는 질문에 라고 대답하는 사람은 극소수다.

그리스도인은 라고 확실히 대답해야 한다. 세상 사람들은 자신이 느끼는 만족감에서 행복하다라고 한다. 하지만 그 행복감은 잠시 라는 것을 모른다.

그리스도인이 누리는 행복은 현재 눈에 보이는 것보다 안 보이는 미래를 바라보는 차원이 높은 만족감이다. 성도라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과 하늘나라에 마련해 놓으신 저택을 기억하라. 그러면 만족한다.

11:1. 믿음으로 계획을 세우고 그렇게 될 것을 믿으라. 하나님께서 믿은 대로 이뤄주신다.

이것이 믿음의 복을 누리는 성도이다.

그리스도인은 행복을 추구하는 것보다 행복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한다.

33:29.“오 이스라엘아 너는 행복하도다. 오 주에 의해 구원 받은 백성이여, 누가 너와 같으리요,”

교회 시대는 예수 믿어 하나님의 아들(1:12)된 것이 최고의 행복 자다. 하나님께서는 자녀를 사랑하신다. 다윗의 고백을 보라. 그는 하나님께 사랑받은 자라고 한다. 주를 신뢰하는 자는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따르는 자이다. 그래서 행복하니라. 라고 하신다.

행복을 누리길 원하나? 16:3.“너희 일들을 주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생각들이 바로 서리라.”확신하면 삶을 주께 맡기면 된다.

그리스도인으로 하나님과 관계 유지가 확실한 자는 삶이 다르다. 그는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을 알기에 순종하며 말씀대로 살아간다.

16:2.“주께서는 그 영들을 달아보시느니라.”아담의 아들들은 죄악 가운데 태어나기에 모두 죽은 영이다. 하나님 말씀을 거역해 죄를 짓는 순간 그는 하나님과 단절 되었고 그 영은 죽었다. 그렇지만 예수 믿으면 그 영은 살아난다. 다시 태어난다.

그리스도인으로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된 자는 영적인 삶을 추구하며 성경대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신다. 하나님 앞에 감출 것은 없다. 어리석은 인간에게는 비밀이 되겠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비밀이 없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으로 주 앞에 가증한 것, 죄악들, 악에서 떠나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행복한 삶을 누리지 못한다. 확신하면 요일 1:9절을 붙들고 죄들을 자백해야 한다. 그러면 용서를 받는다. 그리고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없는지를 살펴보자. 혹 기억이 나면 돌아서야 한다. 그리고 잠 16:3절을 기억하며 자신의 삶을 주께 맡겨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기도하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다. 그리고 기도하는 성도는 행복을 누리게 된다.

행복한 성도가 되려면 주를 기쁘시게 하면 된다.

16:7.“사람의 행위가 주를 기쁘시게 하면 주께서 그 사람의 원수들까지도 화목하게 하시느니라.”

16:4 . 주께서는 모든 것이 자신을 위하여 지으신 것이라고 하신다.

피조물은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성도라면 찬양 드리며 예배드리는 행위. 특히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화목을 이루도록 해 주신다.

 

 

정 호 두 목사

선교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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