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기독총연, 지역 영적리모델링

“연합의 힘, 지역 변화 이끈다”
기사입력 2022.07.05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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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기독교총연합회(회장 전재전 목사)의 영적 리모델링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대를 새롭게 변화시키고 있다. 기장군 지역 교회들과 함께 치열한 영적 전쟁 선봉에 섰다. 기장군 일대에는 신앙촌과 하나님의 교회, 천부교의 주요 시설들이 밀집해있다. 신앙촌은 기장군 일대에 조성한 성지와 포교 목적의 대규모 공장과 주택 및 문화복합시설을 갖추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지역의 교회를 매입하여 봉사단체들을 통하여 포교하고 있다.

이에 기장군 기독교총연합회는 기장군 일대 150여 교회들과 함께 이단들의 세력 확장을 저지하고 있다. 건전한 영적인 운동으로 매해 부활절과 성탄절에 연합예배를 통하여 연합의 힘을 발휘하고 있으며 기장 RUN을 통하여 다음세대들의 축제의 장도 열고 있다.

기장군기독교총연합회는 격월로 조찬 기도회를 통해 먼저 영적지도자들의 기도운동을 통해 지역교회와 더불어 지역의 건전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금번 6.1지방선거 당선자들을 초청하여 622일 기장교회에서 가진 당선자 축하모임을 통하여 하나님 앞에 예배하며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기념촬영 사진)

정종복 군수 당선자는 감사의 인사와 함께 기도로 후원해 주는 모든 산하 교회들에게 기장군을 위하여 더욱 더 기도해 주길 당부했다.

한편 기기총 회원들은 당선인들에게 군정을 잘 이끌어 줄 것을 소망한다고 밝히고, 지역을 살기좋은 도시로 영적으로 건강한 곳으로 만들것을 다짐했다.

기독교 신뢰도가 10%로 추락하고, 코로나19로 모임이 위축되면서 한국교회는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성경말씀으로 기초를 세우고, 기도의 자리로 영적 리모델링하는 기장군 기독교총연합회가 있기에 기장군과 한국교회의 미래는 아직 희망이 있다. 이단과 영적 전쟁을 치르면서 지역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기기총의 내일을 응원한다.

 

기장군기독교총연 조직 회장 전재전 목사(청강교회) 부회장 박진용 목사(일신교회) 배정호 목사(월내좋은교회) 김규신 목사(대항교회) 문용일 장로(월내교회) 문원길 장로(꿈이있는교회) 총무 송일영 목사(예안교회) 부총무 권재완 목사(기장교회) 서기 조용백 목사(새우리교회) 부서기 김인환 목사(기장로교회) 회계 한성관 장로(동산교회) 부회계 조시종 장로(정관드림교회) 감사 홍재근 목사(정관드림교회) 김봉읍 장로(기장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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