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복음화 57차 전도대회
“우리는 영적 농부”
기사입력 2022.04.19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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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복음화운동본부 제57차 전도대회 및 단합대회가 4월 5일 오전 10시30분 순복음강변교회(이건재 목사)에서 있었다.
신승달 목사(기도운동본부장)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는 기도에 이우성 장로, 성경봉독에 정영란 권사, 설교에 이재완 목사가‘작은 것이 큰 것 된다’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이재완 목사는 “작은 것이 큰 것이 되려면 먼저 씨앗을 뿌리며 심어야 한다.”며“우리는 영적 농부다. 코로나시대 기죽지 말고 열심히 뿌리든지 열심히 심든지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기도회는 나라와 민족과 새 정부를 위해(전도운동본부장 채광수 목사), 부산복음화와 순복음강변교회를 위해(실행위원 김충규 목사), 국가경제와 서민경기의 회복을 위해(김순봉 목사), 정의와 공정의 회복을 위해(기도운동본부총무 박경희 목사)가 각각 기도했다.
환영사에 이건재 목사는 “주의 이름으로 환영한다.”전하며 “부산복음화를 위해 늘 기도하며 전도에 힘쓰시는 목사님들을 보며 맛있는 식사로 대접하고 싶어 오늘 저희교회로 초청하게 되었다.”며 인사했다.
한편 58차 전도대회는 5월 11일(수) 오전 10시30분 샘물교회(김병수 목사)에서 노방전도대회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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