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목사의 웰빙유머와 웃음치료 (195)

기사입력 2022.02.1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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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다이어트

 

마음에도 저울이 있습니다. 가끔씩 가리키는 무게를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열정이 무거워져 욕심을 가리키는지,

사랑이 무거워져 집착을 가리키는지,

자신감이 무거워져 자만을 가리키는지,

여유로움이 무거워져 게으름을 가리키는지,

자기 위안이 무거워져 변명을 가리키는지,

슬픔이 무거워져 우울을 가리키는지,

주관이 무거워져 독선을 가리키는지.

마음이 조금 무겁다고 느낄 땐 저울을 한번 들여다보세요!

마음에도 다이어트가 필요합니다.

 

[걱정반]

영이 엄마가 유치원 원장선생님과 통화 중 코로나 때문에 걱정반 근심반 어쩌고 ...’ 하신다!

통화가 끝나자 영이 왈, “엄마, 나 사슴반 인데!”

 

[유치원]

딸애가 유치원 가기 싫다고 떼를 쓴다. 아이들도 선생님도 심지어 경비아저씨도 자기를 싫어한다면서.

엄마 왈 그래도 니가 원장인데 출근해야지!”

 

[구두쇠]

아버지와 아들이 집을 고치고 있었습니다.

아버지 ; 아들아, 뒷집에 가서 장도리 좀 빌려 오너라.

잠시 후 갔다 와서 한 말,

아 들 ; 장도리 닳는다고 안 빌려주던데요!

아버지 : 구두쇠 같은 이라고! 그럼 연장통에서 우리 장도리 가져오너라.

 

[병원 치료]

수철이가 축구를 하다 넘어져서 병원에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상처를 보고 말했어요.

걱정 마세요. 가벼운 외상입니다

그러자 수철이가 호주머니를 뒤지더니 하는 말,

, 돈 있는데요!”

 

[도둑질]

한 도둑이 담을 넘어가려고 하자 그 옆에 있던 아주머니가 소리쳤습니다.

도둑이야!“

그러자 도둑이 오히려 성을 내면서 하는 말,

안 들어가면 될 거 아냐!“

 

[어느 고기집 앞 문구]

기분이 저기압일 땐 반드시 고기앞으로 가라

 

[어떤 광고]

변비약 광고 확실히 싸게 해 드립니다.’

영어학원 광고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영어만 잘하면 산다

어떤 성형외과의 광고 어머니 날 낳으시고 원장님 날 만드셨네

 

[친구 바보 만들기]

: 커피 잔의 손잡이는 왼쪽에 붙어있을까? 오른쪽에 붙어있을까?

친구 : (심각하게 고민)

: 손잡이는 커피 잔 바깥쪽에 붙어있지 롱!

: 컨닝을 열번 말해봐.

친구 : 컨닝, 컨닝, 컨닝....

: 미국의 초대 대통령 이름은?

친구 : 링컨.

: 워싱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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