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사회복지학과, 부산지역 대학 유일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창단
기사입력 2022.02.0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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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과장 배은석) 학생들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모금전문’ 나눔봉사단 창단식을 1월 25일(화) 진행, 본격적인 나눔봉사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나눔봉사단은 2022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새롭게 창단하는 대학생 봉사단으로 부산 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봉사단으로 선정됐다. 나눔봉사단은 각 지역에 기반을 둔 풀뿌리 봉사단으로, 모금활동 외에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 재능기부활동 등을 지원한다.
고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대학생 캠퍼스 나눔도전'을 2010년부터 꾸준히 참가하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1천 3백만 원 이상을 모금하여 기부했다. 매년 모금액을 기준으로 선정되는 전국 최우수 대학으로 여러 차례 선정된 바 있다.
사회복지학과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사회복지역량 뿐만 아니라 모금과 기부에 대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사회복지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모금역량을 갖춘 인재로 양성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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