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남세계선교협의회 창립총회

이사장 박정곤 목사 선임
기사입력 2022.02.0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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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세계선교 단체.jpg


울산경남세계선교협의회(이하 UGWMA) 창립총회가 127일 오전 11시 고현교회(박정곤 목사) 본당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이창교 목사(상남교회)의 사회로 기도 김종혁 목사(명성교회), 성경봉독 최무열 목사(대지교회), 설교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문훈 목사는 코로나라는 환란을 만나 한국교회 선교의 페러다임을 다 바꾸었다. 코로나 광풍을 만났지만 세계선교의 비전을 본 사람들이 외국인 이주민 선교의 중요성을 더 깨닫게 되었다.”노동자, 다문화가정, 유학생, 난민 등을 바라보며 이제 선교는 선교지의 현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 곁으로 찾아온 외국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여 울산경남세계선교협의회를 창립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 목사는 이번 기회가 이주민들을 새로운 파트너로 받고 새로운 선교사역의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새로운 부르심을 통하여 든든히 서가는 울산경남세계선교협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진 축사로 여주봉 목사(KWMA 운영이사장, 포도나무교회)여러 교단들이 모였지만 고현교회를 비롯하여 고신이 앞장서서 잘 하고 있는 것 같다.”“KWMA과 협력하여 울산과 경남지역에 살고 있는 외국인 복음화를 최우선으로 세계복음화에 일조하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창립총회를 통해 이사장에 박정곤 목사(고현교회), 부이사장에 이창교 목사(성남교회), 김종혁 목사(명성교회), 사무총장에 손승호 선교사(화봉교회)를 선임했으며, 총무에 정일권 목사(언양온누리교회), 서기회계에 김은삼 목사(가천교회), 감사에 최무열 목사(대지교회), 윤희수 장로(창원한빛교회)를 임원으로 각각 선출했다.

이사장 박정곤 목사는 “UGWMA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리라 믿는다.”새로운 일을 맡기를 원치 않겠으나 누군가는 맡아야 하고 연합하면 위대한 일을 더 영향력 있게 할 수 있다. 우리가 연합해서 하나님의 크고 위대한 일을 함께 하자고 피력했다.

이어 “UGWMA는 이주민 복음화를 위한 사역에 주안점을 두고 지역교회와 함께 기존의 사역자들을 돕고, 또한 새로운 사역자들을 발굴하여 해외 유입 선교사의 재배치와 KWMA와 협력 하여 사역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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