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목사의 웰빙유머와 웃음치료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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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알갱이
‘말’의 원래 뜻은 ‘마음의 알갱이’라는 뜻이랍니다. 어떤 마음을 먹었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말의 내용이 결정됩니다. 그래서 평상시 무심코 하는 말이 그의 본심 입니다.
‘괴롭다’, ‘죽겠다’, ‘힘들다’, ‘어쩔 수 없어’라는 말을 자주 쓴다면 말 그대로 마음이 그렇게 죽어가고 힘들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단점을 인정하되 그것에 얽매이지는 마십시오.
새해에는 ‘즐겁다’, ‘자신 있다’, ‘신난다’, ‘사랑한다’, ‘행복하다’, ‘건강하다’, ‘힘이 난다’, ‘믿는다’라는 말을 습관처럼 사용하여 정말로 말하는 대로 되는 것을 체험했으면 좋겠습니다.
[호랑이]
새해에는 호랑이의 해가 아니라 주님의 해, 우리의 해가 되기를 바래요.
이 빠진 호랑이를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바로, ‘호랑!’
호랑이가 차 창문을 열면서 하는 말,
‘타 이거!’
[선생님 말씀]
선생님: 호랑이 굴에서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어요!
순진이: 어떻게 점심을 차리지? 전기 코드도 없는데!
[먹는 것]
편식이 아무리 심한 사람도 어쩔 수 없이 먹는 것은?
나이
[초등학생의 일기]
감기에 걸려 병원을 갔다 왔다. 유치원 때는 안 그랬는데 초등학생이 되고 병원에 자주 가는 것 같다.
나이는 속일 수 없는 가 보다.
[파]
우리에게 고통을 주는 파는?
한파
그럼 행복을 주는 파는?
돌파
영하의 추운 날씨이지만 매서운 한파도 돌파하며 나아갑시다.
[험한 세상살이]
1) 세상 피할 수 없는 2가지는?
죽음과 세금!
2) 우리나라에서 양을 많이 키우지 않는 이유는?
양도 소득세를 엄청 많이 내야 하기 때문에.
3) 자는 자인데, 가장 외로운 자는?
혼자
4)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거리는?
걱정거리
5)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음식은?
골탕
6) 제일 맛이 없는 죽은?
뒤죽박죽
7) 묵 중에서 제일 맛이 없는 묵은?
침묵
8)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비는?
낭비
9) 누구나 노력하면 얻을 수 있는 금은?
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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