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대학일자리센터, 1학년 대상 진로사고검사(CTI) 및 해석특강 시행
기사입력 2021.12.0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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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김종민)는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설정을 돕기 위하여 진로사고검사(CTI)를 진행하고 있다.
진로사고검사(CTI)는 진로 결정을 어렵게 하는 부정적 진로사고를 측정하여 긍정적 진로사고로 바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검사로 지난 1학기에 470여명의 학생이 CTI검사를 완료했다. 이어 2학기에도 대면수업을 진행하는 학과에도 방문해 진로 교육으로 CTI검사 및 해석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상담센터(센터장 권수혜)와 연계하여 학과별로 검사신청을 받아 대학일자리센터 컨설턴트가 방문하여 검사 진행 및 해석특강을 제공하고 이후 개인 또는 집단상담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진로 및 취창업 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할 예정이다.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많은 재학생들에게 진로 및 취창업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서 대면과 다양한 비대면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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