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김종민)는 11월 8일(월) 17시에 총학생회 임원들과 진로 및 취창업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하여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간담회를 통하여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진로 및 취창업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하고 프로그램 확대, 신규개설 등 학생중심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총학생회에서는 명사초청특강, 해외인턴 프로그램, 직무체험 참여인원 확대 및 코로나로 인해 단절된 재학생간의 유대관계 및 자존감 향상을 위한 저학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설을 요청했다.

이를 통해 총학생회, 학생복지위원회 SNS를 활용한 대학일자리센터 프로그램 홍보방안과 현재 진행 중인 경진대회 및 프로그램 참여 독려를 요청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한 학생들의 소중한 의견은 대학일자리센터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많은 재학생들에게 진로 및 취창업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서 대면과 다양한 비대면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