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기도연합총회 199회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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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기도연합총회 199회 기도회 및 세미나가 11월 9일 오전 10시 30분 반석교회에서 열렸다.
김덕모 목사(정비창교회)의 사회로 김영수 목사가 ‘백 보좌 상급과 심판’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많은 사람들이 천국의 열쇠를 가져야 하는데 무저갱의 열쇠를 들고 있다. 천국 복음을 지키기 위해 천국 전통을 지켜 나가야 된다.”고 밝히고, “일을 계획하는 이도 하나님, 진행도 하나님, 완성도 하나님이 하시는 것으로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은 것이 하나님이 원하는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제도를 믿는 것이 예수님을 믿는 것으로 착각하여 실패하는 이들이 많다.”며 “내 영이 주님과 함께 동행함으로 완전을 향해 달음질하는 사명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부 세미나는 김선교 목사(성령교회)가 ‘나는 왜 예수를 믿게 되었는가?’를 주제로 간증했다.
모든 사역에 있어 하나님이 하시게 하면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기도 중에 개척하고 이 일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한 간증을 이어간 김 목사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주인이신 교회’를 표어로 하나님이 이끄시는 교회로 성장하고 있음”을 밝히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모든 것이 기쁘고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신다.”고 밝혔다. 성령교회는 현재 볼리비아 필리핀 중동 아프리카 선교에 힘쓰고 있다.
한편 이어진 통성기도에서는 ▲위정자들과 민족복음통일, 국가안정을 위해/정창근 목사 ▲다음세대 복음화와 청년 선교를 위해/김금남 목사▲초대교회 신앙부흥과 세계선교 위해/이복애 목사)▲한기연과 회원교회, 반석교회 위해/문한나 목사가 각각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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