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말은 해야 법치주의가 바로 선다.
기사입력 2021.09.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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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위기에 처함을 보고 있을 수만 없어 틈틈이 쓴 글을 모아 ‘바로 알고 있습니까?’ ‘나는 어느 편에 서야할까?’를 출판해 현 정권을 신랄하게 비판한 강석종 목사(충령교회)가 이번에 ‘할 말은 해야 법치주의가 바로 선다.’는 신간을 펴내면서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쏟아내었다.
광화문 집회와 천만명 서명운동, 각종 애국 집회에 참석하고 시민단체에서 주 1회 시민 강좌를 통해 시민들을 일깨우는 활동과 카퍼레이드 활동을 해 온 강 목사는 2020년 12월부터 개인 블러그에 ‘할 말은 해야 법치주의가 바로 선다’라는 제목으로 매일 글을 올리게 됐다. 이 글은 하루 약 2천명에게 카톡으로 전달되었고 현재는 14개국에서 구독하고 있다. 본 신간은 블러그 글들 중 몇 가지를 모아서 엮은 것으로서 △우리의 역사△민주 평화론 △총불 시위로 대통령을 탄핵한 것은 법치주의 위반이다. △주민자치기본법에 대한 문답식 해설 △저항과 굴복! 과연 어느 것이 올바른 선택일까? 등 총 50편의 글이 실려 있다.
강석종 저/288쪽/15,000원/도서출판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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