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6주년 광복절 기념 연합예배

부산복음화, 나라사랑기도회 공동주최
기사입력 2021.08.27 15:27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복음화 광복절예배.jpg

 

부산복음화운동본부(총본부장 윤종남 목사)와 나라사랑기도회 미래포럼(대표회장 김종후 목사)이 공동주최한 76주년 광복절 기념 연합예배 및 구국기도회811일 오전 1030분 금사교회(정명운 목사)에서 있었다.

1부 연합예배는 김종후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기도에 박근필 목사, 성경봉독에 정영란 권사, 찬양에 강성준 목사, 김성란 사모, 설교에 윤종남 목사가 해방의 기쁨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윤종남 목사는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유이다.”“8.15 해방의 기쁨과 세상은 알 수 없는 십자가 해방의 기쁨, 기도와 눈물로 얻는 참된 해방의 기쁨에 대하여 나누었다.

이어진 2부 기념식 및 구국기도회는 김기태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되었다.

김명석(나라사랑기도회 미래포럼 이사장)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자유와 해방의 하나님께서 일제 억압가운데 36년간 신음하던 우리백성을 긍휼히 여기시사 때가 되매 8.15해방을 허락하셨다.”우리 민족의 경축일인 광복 76주년 맞이하여 역사성이 깊은 금사교회에서 기념예배를 드리도록 섭리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올려 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재완 목사는 기념사를 통해 역사의 교훈을 잊은 백성은 또다시 질곡의 역사를 맛보게 된다고 했다.”우리나라의 근현대사에 나타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도회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신승달 목사),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을 위하여(정운락 목사), 다음세대 교육과 동성애 방지를 위하여(박경희 목사), 코로나 종식과 경제회복을 위하여(최구영 목사), 부산복음화운동본부와 나라사랑기도회를 위하여(채광수 목사)가 각각 맡아 수고했다.

이어 독립선언문 낭독(석준복 감독)과 애국가 제창, 광복절 노래, 만세삼창(최인천 장로)을 외치며 태극기 깃발을 휘날렸다.

 

 

<저작권자ⓒe뉴스한국 & enkorea.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17827
 
 
 
 
  • e뉴스한국(http://enkorea.kr)  |  설립일 : 2003년 6월 20일  |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298 부산 YWCA 304호
  • 발행인 : 박수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미정
  • 사업자등록번호 :  605-90-93848
  • 대표전화 : 051-462-5495 [오전 9시!오후6시 / 토, 일, 공휴일 제외(12시~1시 점심)]  |  메일주소 : enews88@hanmail.net
  • Copyright © 2007-2009 enkorea.kr all right reserved.
e뉴스한국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