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복음화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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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교회본질인 영혼구원에 대한 열정과 갈망에도 제동이 걸리고 있는 이때 교계지도자들의 지역교회 순회를 통한 기도회와 지역 전도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한국교회 희망의 불씨가 되고 있다.
부산복음화운동본부(이사장 이재완 목사) 제 6차 코로나 극복과 영적회복을 위한 구국기도회가 7월 13일 오전 10시 30분 반송서부교회(장학덕 목사 시무)에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기도회를 가진 후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조별로 나누어 반송지역 동사무소,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공서를 방문해 격려하고 복음의 메시지를 전했다.
기도회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채광수 목사 ▲부산복음화운동본부를 위하여/정진효 목사 ▲코로나 종식과 예배와 일상의 회복을 위하여/김종후 목사 ▲경제와 경기의 회복을 위하여/박경희 목사 ▲반송서부교회와 장학덕 목사를 위하여/차성훈 목사가 각각 기도했다.
이날 신승달 목사는 ‘재난 속에서 지키는 신앙’을 주제로 한 설교에서 “코로나 사태 이후 전도활동이 약해졌고 마음놓고 전도 할 수도 없고 해도 안되는 시기를 보내고 있으나 부산복음화운동본부는 영혼을 사랑하고 뜨거운 가슴으로 복음을 전하는 단체로서 똑바로 가고, 같이 가고, 끝까지 가야한다.”고 피력했다.
박선제 목사는 격려사에서 “단체마다 설립목적이 있는데 그 목적을 잃어버리고 벗어나면 그때부터 혼란이 온다.”며 “영혼구원과 나라사랑의 목적을 잠시라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 76주년 광복절기념성회’가 8월 11일 오전 10시 30분 금사교회(정명운 목사)에서 나라사랑기도회(대표회장 김종후 목사)와 연합으로 드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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