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복음화운동본부 제5차 코로나극복과 6.25상기 구국기도회가 6월 22일 오전 10시 30분 백양동산교회(정희영 목사)에서 있었다.

전도본부장 임대식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기도회는 기도에 김종후 목사, 성경봉독에 정영란 권사, 설교에 이재완 목사가 ‘나라사랑, 영혼구원’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재완 목사는 “나라사랑 영혼구원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신 것이다.”며 “길가밭과 돌밭, 좋은밭의 성경말씀에서 보듯이 좋은 땅을 통해 백 배, 육십 배, 삼십배의 결실 맺음 같이 복음의 씨앗을 뿌려서 많은 영혼을 구하고 좋은 열매를 맺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자유 대한민국의 옥토같은 땅을 지켜 삼십 배, 육십 배, 백 배 거두는 축복이 여기 계시는 분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영적 추수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나길 축원한다.”고 전했다.

이날 기도회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정영수 목사), 부산복음화운동본부와 부산교계를 위하여(신창수 목사), 경제와 경기의 회복을 위하여(박경희 목사), 예배 및 정의와 공정의 회복을 위하여(신승달 목사)가 각각 합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