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복음화운동본부(총본부장 윤종남 목사)가 주최하는 제4차 코로나극복과 영적회복을 위한 구국기도회가 5월 11일 오전10시 30분부터 새찬양교회(박경희 목사)에서 있었다.

김기태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는 기도에 김종후 목사, 성경봉독에 정영란 권사, 설교에 윤종남 목사가 ‘기도는 만사를 변화 시킨다’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윤종남 목사는 “기도는 나를 변화시키고, 가장 가까운 이웃을 변화 시키며, 하나님을 감동시키고 환경을 변화시킨다.” 강조하며 “복음화도 간청하는 기도가 필요하다. 꿈과 소원을 가지고 기도하자”고 전했다.

이어 합심기도 시간에는 ▶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코로나 종식과 일상의 회복을 위하여(정진효 목사) ▶ 부산복음화운동본부와 부산교계를 위하여(차성훈 목사) ▶ 예배 및 정의와 공정의 회복을 위하여(신승달 목사)가 각각 기도했다.

기도회를 마치고 기장 경찰서, 기장 지구대, 일광 파출소 등을 방문하여 떡과 간식을 전달하는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제5차 구국기도회는 6월 15일(화) 오전 10시 30분 백양동산교회(정희영 목사)에서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