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북기연 정기총회
대표회장 백한호 목사
기사입력 2021.05.2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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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구기독교연합회 제 11회 정기총회가 5월 13일 오전 11시 만덕교회에서 개최되어 대표회장에 백한호 목사(사랑이넘치는교회)를 추대하는 등 새 임원을 구성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1부 예배는 백한호 목사의 사회로 김경년 목사(덕천교회)의 기도가 있었으며 대표회장 류재덕 목사가 ‘하나되는 북기연’를 제목으
로 설교했다. 류 목사는 “교회가 서로 사랑할 때 예수그리스도의 제자구나 하는 것을 사람들이 느낄 것이다.”며 “북기연이 하나되어 서로 사랑함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전했다.
2부 회무처리에서는 다음과 같은 임원이 추대되었다.
▲대표회장 백한호 목사(사랑이넘치는교회/독립) ▲수석부회장 김경년 목사(덕천교회/통합) ▲총무 이범석 목사(산길교회/통합) ▲부총무 김성호 목사(시온성교회/고신) ▲서기 정인규 목사(정금교회/고신) ▲부서기 김충만 목사(양무리교회/합동) ▲회계 김용순 장로(덕천교회/통합) ▲부회계 김동환 장로(덕천교회/통합)
부산북기연은 지난회기 코로나 최지 보건소 격려 방문, 관내 교회 방역실시, 차별금지법 재정 부당성에 대한 국회의원 좌담회, 전통시장 살리기 1,000만원 전달식 등의 사업을 진행했다.
대표회장 백한호 목사는 “오직 주님앞에 서 있고 성령님의 이끌림을 받아 하나님의 기쁨이 되도록 사명 잘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박수정 기자 enews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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