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화운동본부 정기총회 개최

총본부장 윤종남 목사, 사무총장 정명운 목사
기사입력 2021.03.1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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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복음화운동본부(총본부장:윤종남 목사) 62021년 정기총회가 223일 오전 11시 구서동교회(정진효 목사)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총본부장 윤종남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기도에 부이사장 김상권 장로, 성경봉독에 이사 정영란 권사, 설교에 이사장 이재완 목사가 전쟁을 준비하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재완 목사는 무력전쟁은 눈에 보이지만 영적전쟁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영적전쟁은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계속된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시대 직접 전도하지 못하지만 우리가 할 일이 무엇인가?”질문하며 지금은 준비할 때로 부산복음화운동본부는 영적전쟁을 위해 기도하고 계획을 세우는 기간이어야 한다. 복음전도하며 싸워 이겨한다. 영적준비 하는 일에 힘쓰자고 피력했다.

 

이날 총회 후 총본부장 윤종남 목사와 사무총장 정명운 목사의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Q. 총본부장으로 연임되셨습니다. 소감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A. 윤종남 목사 : 부산복음화운동본부는 부산기독교대표회장을 지내신 어르신들의 마음의 소원을 두어서 6년 전에 시작한 복음단체입니다. 나라사랑 영혼구원이라는 목표를 두고 달려왔습니다. 모든 목사님들과 장로님들, 성도님들이 마음을 합치고 헌신하여 지금까지 약50여회가 넘는 전도대회를 가졌고 작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본격적인 모임은 갖지 못했지만 개 교회별로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가 지나가면 새롭게 활발하게 시작할 계획입니다.

 

Q. 작년에 행사를 많이 하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기도회를 많이 가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A. 윤종남 목사 : 작년에는 전도는 많이 못했지만 구국기도회,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틈만 나면 기도했습니다.

금년에도 전도할 수 있는 곳을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관공서와 경찰서도 찾아가 전도하고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교회별로 찾아가서 기도하고 전도할 생각입니다.

 

Q. 올해 복음화운동본부의 활동을 기대해 보며 사무총장님의 각오도 듣고 싶습니다.

A. 정명운 목사 : 총본부장님을 잘 보좌해서 올해 코로나로 계속이어 지고 있지만 기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총본부장님은 기도의 영성이 탁월하신 분입니다. 잘 보좌하며 부산의 복음화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부산의 복음화를 위해 부산의 온교회와 성도들이 기도의 힘을 모으고 협력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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