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당신이 바로 희망의 메신저

기사입력 2021.01.1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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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뉴스한국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해가 밝아 오고야 말았습니다. 그저 와준 오늘이 고맙기는 하여도 들려오는 소식들은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정부는 우왕좌왕하고 있고, 코로나로 인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은 극에 달했고, 교회 역시 기약 없는 비대면 예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국 기독교 역사에 있어 일찍이 경험해보지 못했던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코로나(Covid-19)’라는 전염병을 허락하셨을까요? 현대인들은 무척 바쁘게 살아갑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이웃을 배려할 줄 모릅니다. 자기애가 우상이 된지 이미 오래입니다. 역사도, 인생도, 그 주인이 자기인 줄 착각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다스리시는 분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코로나는 세상만사 모든 일이 인간의 뜻대로 되는 게 아니라 하나님 뜻대로 된다는 진리를 선포하는 듯합니다.

 

이제는 코로나로 인해 두려움에 사로잡히기보다는 코로나 속에 담긴 하나님의 메시지, 곧 통치자는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고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각자의 삶을 되돌아보며 하나님의 통치를 인정하지 않은 것에 대한 뼈아픈 자기 성찰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고백은 삶의 변화로 이어져야합니다. 더 나아가 낙태죄 폐지, 대북 전단 살포 금지법, 공수처법 그리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발의에 대한 반대 의사 표명 등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 땅의 모든 세력들 앞에서 당당히 하나님의 의를 선포해야 할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우리 e뉴스한국 역시 순교자의 사명감으로 한국교회와 함께 하겠습니다.

이스라엘의 10명 정탐꾼들은 이스라엘 회중들 앞에서 가나안 땅을 차지할 수 없다.”며 패배의식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 땅을 차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왕따당하는 일이 있더라도 희망의 메신저가 되기로 자처했던 것입니다. 결과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출애굽 2세대들과 더불어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과거와 같은 부흥은 없다고 말합니다. 좋은 시절은 다 갔다고 합니다.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는 무척 힘든 길을 가게 될 것이라고들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과 다릅니다. 인간의 생각대로 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은 희망의 메신저를 통해 새로운 역사를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우리도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희망의 메신저가 됩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광야에 물을 내시며, 사막에 꽃을 피우실 것입니다. 그 메신저가 바로 당신입니다. 새해, 당신을 통해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하십시오. 본지 역시 희망의 메신저가 되고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사가 되도록 애쓰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현일 프로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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