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타락하면 악의 뿌리 돼”
한기연 196회 기도회·세미나
기사입력 2020.11.1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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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역자기도운동연합회(회장 김영수 목사) 제 196회 기도회 및 세미나가 11월 3일 오전 10시 30분 반석교회에서 열렸다.김덕모 목사(정비창교회)의 사회로 이천섭 목사(행복한교회)의 기도, 김영수 목사가 ‘영원한 복음을 다시 전하라’를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김 목사는 “작금의 정부를 향해 이단이 방언하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지금의 정부와 교회가 어떤 차이가 있나를 생각하면 더 나을 것이 없다.”라며 “교회가 타락하면 악의 뿌리가 되며, 예수님의 말씀을 떠난 교회는 더 이상 교회가 아니다. 교회가 말씀을 회복해야 한다.”고 전했다.세미나는 함종윤 목사(정관요양원 원목)가 ‘새 노래로 하나님 앞에서 노래하라’를 제목으로 강의했다. 함 목사는 부산 버스킹 사역자와 교회 찬양목사로서 사역을 소개하고 작사, 작곡한 곡의 연주와 찬양으로 은혜를 나누었다. 함 목사는 현재 100여곡의 복음성가를 만들어 ‘복음성가 작사 작곡’의 저서를 출판했다.이어 ▲위정자들과 민족복음통일, 국가안정위해(박창수 목사/해운중앙교회) ▲학원복음화와 청년선교 위해(문한나 목사/양문교회) ▲초대교회 신앙부흥 위해, 세계선교 위해(정창근 목사/섬기는교회) ▲한기연과 회원교회 위해(이영화 전도사/소망교회) 통성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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