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편한치과와 교류협력 협약 체결

기사입력 2020.11.16 16:28

고신대학교(총장 안민)와 편한치과(원장 김도희)는 전문적인 치과 건강증진을 위하여 10월 29일(목) 오후 2시 고신대학교 섬김관 5층 회의실에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식을 통해서 편한치과는 고신대학교 학생 및 임직원과 그 가족들에게 주치의 개념의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민 총장은 “더 많이 가지는 것, 나누었던 것, 베풀었던 것, 섬겼던 것들이 우리 삶을 풍성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는 말과 함께 “편한치과와 같이 가는 이 길을 통해서 감동이 있는 협약이 되기를 원하며, 함께 하는 동행을 통해서 우리가 다음세대에 보이는 것을 넘어서는 가치를 나눌 수 있는 좋은 동력이 되기를 원한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편한치과 김도희 원장은 “치과업무는 한 두 번의 진료로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서로간의 신뢰가 깊어지는 계기가 된다.”며, “편한치과와 고신대가 좋은 관계를 맺어서 앞으로 신뢰 있는 기관으로 거듭나고, 많은 부분에서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편한치과는 올해 영도지역에서 생활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하여 1,000만원 가량의 무상진료를 진행해 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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