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희 목사의 성공칼럼 109

.성공은 뚜렷한 목적대로 사는 것입니다
기사입력 2020.08.15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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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주는 것보다는 받기를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무언가 되고 싶어 하고, 가질 수 있고, 누리는 자리를 원합니다. 솔로몬이 왕이 되었을 때 하나님이 그의 꿈에 나타나 원하는 것을 물었습니다. 그때 그는 뚜렷한 인생관, 곧 뚜렷한 목적을 가지도 대답했습니다. 그는 생명이나 돈이나 원수를 멸하기를 원치 아니하고 선악을 잘 분별할 수 있는 지혜, 듣는 마음을 구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그가 구하지 아니한 것까지 넘치게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너의 소원이 무엇이냐, 네가 구하는 것을 주겠다.>라고 하시면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자신의 정욕과 이익을 위해서 구하는 사람은 목적이 잘못 설정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인 우리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야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237-39절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이어야 합니까?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자신이 하나님의 귀한 존재임을 모르고, 조금만 어려움이 닥치면 자살해 버리고 맙니다.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자살 1위 국가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으로서는 하나님을 배반한 행동이요, 죄를 짓는 일입니다. 하나님을 어디까지 사랑하라고 했습니까?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이웃, , , 이 사랑의 사각관계가 잘 형성되도록 하는 것이 기독교인의 궁극적인 목적의 삶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왜 사십니까?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 삽니다. 왜 사십니까?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 삽니다. 왜 살아야 합니까?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사명으로 받아드리고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혼자서는 절대로 살수 없는 존재입니다. 내가 성공하려고하면 이웃이 나를 도와주어야 하고 하나님이 나를 응원해주어야 가능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명의 근원이신데 하나님과 접촉되어 살지 아니하면 인간은 아무 힘도 능력도 없게 됩니다. 이 하나님과 깊이 관계를 유지하는 진정한 길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답입니다. 더 나아가 이웃을 사랑하는 진정한 길은 일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일을 싫어하고 일을 사랑하지 않으면 이웃에게 걱정거리가 되고 힘들게 하는 존재가 되고 맙니다. 곧 일을 떠나서는 이웃을 사랑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는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성공해야 되겠다는 목적을 가져야 합니다. 이웃을 위해서 돈을 벌고 성공을 하겠다는 목적이 있을 때 그 재물과 상공은 가치가 있고 생명력이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는 목적이 분명해야겠습니다. 후나이가 쓴<행운과 성공의 법칙>이라는 책을 보면 그는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나는, 세상을 위해서 이웃을 위해서 살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자신만을 위해 살면 진정한 성공이 아니고 성공하더라도 아무런 의미도 가치도 없다는 것입니다. 둘은, 욕심을 비우고 웃으며 살아야한다고 했습니다. 내 욕심 때문에 남을 어렵게 하거나, 시기하지 말고 남을 칭찬하고 세워주며 웃으며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셋은, 적극적으로 살아야한다고 했습니다. 세상에서 빛과 소금이 되어 세상을 이기고 변화시키려면 적극적으로 살아야한다는 것입니다. 다섯째는, 하나님과 늘 접촉하며 살아야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과 늘 접촉해서 살면 생각했던 것들이 실현이 되고 불가능이 가능하게 되고 플러스 발상이 나타나 모든 분쟁, 대립, 기아, 빈곤, 고민, 고통, 증오, 등이 해결되기 때문입니다.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뚜렷한 목적대로 살아야합니다. 우리의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목적을 잘못 설정하면 성공을 한다 해도 <내가 잘 못 살았구나, 이것을 위해 살았단 말인가? 너무 허무하구나, 나의 인생이 실패했구나.> 하는 사람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뚜렷한 목적대로 행동으로 실천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행복한 인생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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