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목회자들 성금전달
어려운 이웃과 소상공인 위해 부산시에 쾌척
기사입력 2020.06.1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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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허원구, 본부장 이규현, 이하 부성본)는 ‘목회자 사랑 나눔 운동’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달 21일 부산시에 21,000,000원의 성금을 전달했다.본부장 이규현 목사는 “250여명의 목회자들이 십시일반으로 동참하였다.”며 “어려운 시기에 함께 돕고 교회 역시 방역지침을 잘 지켜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또한 부성본은 16개 구.군 보건소 등에 마스크와 생필품 등 격려품을 전달했다. 또 적십자사와 함께 헌혈운동에도 동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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