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희 목사의 성공칼럼 107

결심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삶이 성공이다
기사입력 2020.06.1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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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실시한 한 조사에 따르면 매년 새해 결심한 것에 대한 성공할 확률은 8%에 불과하디고 했다. 25%는 일주일 안에 결심을 포기했고, 30%2주일 만에, 한 달 내에 절반이 포기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결심한 것을 실천해서 성공하기가 그렇게 만만치가 않다. 이유는 다양하다. 그렇다면 과연 이유가 무엇일까? 사람마다 결심을 너무 높게 잡는데 있다는 것이다. 왜냐면 스스로를 과대평가하고 욕심을 부리기 때문이다. 실 예를 들어보면 이렇다.
하나는 매일 지각하는 사람이 한 시간 일찍 출근하겠다고 큰 결심을 한다.
둘은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한 번도 안 하던 운동을 매일 2시간씩 하겠다고 결심을 한다.
이렇게 자신을 잘 모른 체 자신을 과대평가해서 결심을 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나도 영남가나안농군학교를 설립하고 혼자 힘만으로는 이끌어 가기가 쉽지가 않다는 것을 이제 사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가나안농군학교가 온 힘을 다해 해외 곳곳에 가나안농군학교를 세우고 <유엔DPI>와 함께하는 NGO가 되었다. 오지의 가난한 그들의 정신의 빈곤과 생활의 빈곤을 깨우고 곧 복 민 운동인 가나안교육을 가르쳐 잘살게 하자는 것이다. 좀 더 쉽게 말씀드리면 복 받을 짓을 해서 복 받고 잘 살자는 것이다. 결심에만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되고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행동이 필요했다. 그들의 자립기반을 만들어 주고 지속성장을 하게하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하고 도울 재정이 필요했다. 그래서 공공성을 위해 학교를 비영리재단법인으로 바꾸고 정관에 가나안농군학교를 하지 않을 시에는 학교의 전 재산이 국가에 귀속 되도록 정관을 변경하여 사유자산을 포기하고 재단법인의 공공성을 높이고 봉사의 순수성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월 만원 구좌 운동을 시작하려고 했다. 돕겠다는 사람도 있다. 공공성도 있고 세계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어렵다던 유엔에도 가입이 되었다. 해외에 15개 가나안농군학교가 설립되어 복 민 운동으로 그 나라를 바꾸며 선교하고 있다. 세계선교의 대안은 가나안학교라고 말들도 한다. 고기를 주는 선교가 아니라 가나안교육을 통한 훈련으로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자립을 일깨우고 있기 때문이다. 기부업체로 등록도 했다. 함께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그러나 정작 앞장서야할 내가 머뭇거리고 결심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다. 생각으로는 해야 하는 것을 알면서도 행동하지 못한 것이다. 왜냐면 미안한 것이다. 그래서 용기를 내지 못한 것이다. 그런데 야고보서214절의 말씀을 보면서 용기가 났다.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오.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이 말씀을 보면서 새로운 꿈이 생기고 행동할 수 있는 힘이 난 것이다. 왜냐면, 내가 충성스럽게 가나안사역을 감당하는 것이 복음을 증거 하는 일이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이기 때문이다. 세계의 오지의 나라에 들어가 목숨을 걸고 개척을 외치며 복 민 운동으로 그들의 정신을 일깨우며 선교를 하는 해외가나안농군학교 선교사 교장, 그들을 품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가는 일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고 이 일이 나의 사명이기 때문이다. 나아가 대안학교를 세우고, 인성대학원을 세워 하나님의 일꾼을 키우는 꿈을 꾸기 시작한 것이다. 나는 만나는 사람마다 함께 가나안선교를 하자고 행동하기 시작했다. 하나님의 개입하심으로 함께하는 동역 자들에게도 능력을 주셔서 기적이 일어날 줄 나는 감히 믿고 행동하고 있다. 사랑하는 여러분! 다짐과 결심에만 머무를 때는 아무런 열매가 없지만 실천할 때 비로소 열매가 열리게 되는 것이다. 가정이나, 교회나, 직장에서도 머뭇거리며 눈치만 보지 말고 일을 찾아 행함으로 죽도록 충성해 보자. 우리의 삶이 고달프고 마음대로 안 될 때, 이럴까 저럴까 망설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목표를 정하고 적극적인 행동으로 실천해 나가자. 행동으로 실천할 때 비로소 3060100배의 결실로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결심에만 머무르지 말고 실천함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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