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목사의 웰빙유머와 웃음치료 (174)

기사입력 2020.05.1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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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지혜
두 아들과 두 딸을 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재산이 없었습니다. 과부로 넷을 기르다 보니 재산이 다 교육비로 충당되었습니다. 그러나 잘 길러 모두 결혼시켰습니다. 어머니는 생일이면 딸과 자부들을 불렀습니다. 그리곤 자신의 보석함을 꺼내 그 속의 다이아몬드를 하나하나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내가 죽으면 이것은 큰 딸이 가져라. 이것은 둘째딸, 이것은 첫 자부, 이것은 둘째 자부가 가져라.”
보여만 주고는 다시 보석함을 닫아 잘 챙겨 두었습니다. 자녀들은 비싼 다이아몬드를 선물로 준비해 놓고 사시는 어머니에게 감격하여 최선을 다하여 효도하였습니다. 모두들 어머니께 잘 보이려고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오랜 세월이 흘렀습니다. 어머니가 하나님 품에 안겼습니다. 장례를 다 치르고 보석함을 열어 어머니의 생전 약속대로 다이아몬드를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모두 가짜였습니다.
자녀들은 어머니가 자신들을 속였다고 야속하게 여기지 않고 어머니의 지혜에 감탄하였답니다.
 
[착한 아빠]
자녀를 6명이나 둔 아버지가 오랜만에 아이들과 놀면서 물었습니다.
항상 엄마 말을 잘 들어야 해요. 그런데 우리 집에서 엄마 말을 제일 잘 듣는 사람이 누구지?”
아빠요!”
아내 말을 잘 들으니 대화가 잘될 것이고, 대화가 잘 통하니 마음이 통하고 몸까지 통하게 됩니다. 부부는 서로 귀를 열고 서로에게 배워야 합니다.
그래서 상대를 말할 때 배우자라고 합니다. 잘 들어야 배웁니다.
 
[아빠의 성공 비즈니스]
아빠: 너는 내가 정해주는 여자랑 결혼해라!
아들: 싫어요!
아빠: 그 여자는 빌게이츠의 딸이란다.
아들: 그럼 좋아요!
 
아빠가 빌게이츠를 찾아갑니다.
아빠: 당신의 딸과 내 아들을 결혼시킵시다.
빌게이츠: 싫소!
아빠: 내 아들은 월드뱅크 CEO!
빌게이츠: 그럼 좋소!
 
아빠가 월드뱅크 회장을 찾아갑니다.
아빠: 내 아들을 월드뱅크 CEO로 임명해 주시오.
월드뱅크 회장: 싫소!
아빠: 내 아들은 빌게이츠의 사위요!
월드뱅크 회장: 그럼 좋소!
 
[말 많은 아내]
당신 아내가 가장 말이 적을 때는 언제인가?”
“2
?”
“28일밖에 안 되니까!”
 
[아내에게 보약 같은 유머]
1. 당신, 혹시 결혼했어?
무슨 소리예요?
결혼 안했다면 한 번 꼬셔 보려고...
 
2. 여보, 오늘 멋지게 차려 입어.
경복궁 가자!
갑자기 경복궁엔 왜 가요?
처가에 가본지 오래됐잖아!
 
3. (출근하기 전 나가려다 말고)
이런, 아주 소중한 걸 놓고 갔어!
그게 뭔데?
바로 당신!
 
4. 여보, 잠을 잤는데도 피곤해
?
꿈속에서 당신과 얼마나 신나게 놀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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