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교회, 고신대 외국인유학생 위한 기금 전달

“세계가 주목하는 인재로 세워나갈 것”
기사입력 2020.04.1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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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교회, 고신대학교 외국인유학생을 위한 기금 3백9십만 원 전달.jpg
 
성안교회(담임목사 정태수)316일 고신대학교(총장 안민)에 외국인유학생을 위한 기금 390만 원을 전달했다.
고신대는 15여 년 전부터 복음의 빚을 갚는 선교중심대학으로의 비전을 품고 현지 선교사님과 함께 동역할 외국인유학생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가르치고 각 나라에 다시 파송하여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가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성안교회는 2006년부터 고신대가 외국인유학생을 교육하여 파송하는 것 뿐 아니라 개혁주의 신학 연구와 부흥에 힘쓰고 있는 개혁주의학술원 및 다음세대를 교육하는 일에 동참하며 든든한 비전파트너로 동역해 오고 있다.
성안교회는 2016년 정태수 목사 위임 후 더욱 아름답게 지역사회를 섬기며 기도 멘토링을 통해 다음세대를 세워나가고, 세계 복음화를 위해 교회를 개척하는 등 다양한 섬김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부산범천교회와 산정현교회 구세연 권사, 부산노회여전도회연합회도 발전기금과 후원금으로 동참했다.
안민 총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대학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고신대학교에 오는 학생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섬기고 진리의 말씀으로 가르쳐 세계가 주목하는 인재로 세워나갈 것을 약속했다.
 
부산범천교회,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6백만 원 전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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