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기도회
‘고난의 때에 구원 하소서’
기사입력 2020.02.2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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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독교총연합회와 대한기독교평신도협회가 주최하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기도회’가 2월 18일 오후 4시 온종합병원 15층 대강당에서 김현일 목사(사랑진교회)를 강사로 개최됐다.임영문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와 기도회는 기도에 신관우 장로(CBS운영이사장), 성경봉독에 이애경 권사(대기평협 재무이사), 간증에 사랑진교회 김혜형 집사, 이신애 집사, 설교에 김현일 목사가 ‘고난의 때에 구원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김현일 목사는 “지금 대한민국이 누구의 잘못인가?” 질문하며 “우리의 잘못이다. 하나님이 지금 책임이 저들이 아니라 우리에게 있다고 하신다. 하나님은 교회, 우리 영적 지도자에게 책임을 묻고 있다. 목사와 장로들이 먼저 회개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왜 한국교회가 이렇게 됐나? 부패했다. 배가 불렀다. 나누지 않았다. 회개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을 살리지 않으신다. 과거를 잃어버린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며 “하나님은 지금 우리들에게 돌이키라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지금 우리들에게 책임을 묻고 계신다. 회개하면 성령이 임하신다. 젊은이들이 돌아오고 부흥이 일어날 것이다.”고 전했다.이날은 특별기도회로 모여 다음과 같은 제목으로 합심기도 했다. ▲ 나라와 민족, 국가지도자들을 위하여 ▲ 이단 및 사이비종파(신천지)퇴치를 위하여 ▲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한기독교평신도협회을 위하여 ▲ 공정한 4.15총선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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