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대 유행병 슬기롭게 대처하자

유행병 창궐은 불신앙에 대한 징벌이자 종말의 징조
기사입력 2020.02.1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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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의 걷잡을 수 없는 확산으로 한국교회도 비상등이 켜졌다. 6번 환자가 지난달 26일 서울 명륜교회를 다녀갔기 때문이다. 이 환자는 새벽예배와 오전, 오후예배에 참석했다. 그리고 교회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뒤 귀가했다.
그는 격리되기까지 26명과 접촉했다.
명륜교회는 주일현장예배를 취소하고 녹화된 설교 영상을 홈페이지에 올려 성도 없이 예배를 진행했다.
많은 교회들이 열과 기침 등의 증상이 있는 교인은 집에서 인터넷을 통해 예배를 드릴 것을 권유하고 있다. 또 악수 대신 목례 등으로 인사를 대신하는 등 예방 수칙을 전달하기도 했다.
심지어 예배도중이라도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고, 병문안을 자제하는 분위기이다. 우한 폐렴 확산 방지에 한국교회가 적극 동참하는 모습이다.
덧붙여 확인되지 않은 정보나 가짜뉴스 유포에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 특히 크리스천들은 고통 받는 자들 편에 서야 한다. 우리의 행동 가이드는 성경이다.
발생지인 중국과 의료환경이 열악한 동남아 국가들의 수많은 사람들이 마스크조차 구입하지 못하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실정이다. 이들을 돕는데 한국교회가 적극적으로 팔을 걷어 붙여야할 때이다.
특별히 성경의 가르침에 귀를 기우려야한다. 성경은 유행병 창궐에 대하여 불신앙에 대한 징벌이자 종말의 징조라고 가르쳐주고 있다.
따라서 우한 폐렴의 기습을 통해 우리는 서둘러 회개하라는 메시지를 건질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지금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한국교회가 중심을 잡아줘야 한다.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정해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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