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기독교수 선교대회

교수로 부르심에 믿음으로 결단
기사입력 2020.02.0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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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부울경 기독교수 선교대회가 교수선교 시대, 교수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130일 오전 930분부터 부전교회 세움홀에서 열렸다.
회장 황홍섭 교수(부산교대)는 개회사를 통해 캠퍼스 복음 환경은 나날이 악화되고 있다. 교회는 지탄의 대상이 되고 젊은이들은 교회를 떠나고 있다. 캠퍼스에서도 동일하게 믿음의 사람들을 발견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가고 있다.”캠퍼스 복음화의 커다란 사명을 짊어진 우리 기독교수들의 역할이 시대적 소명이자 사명이다. 교수들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믿음으로 결단하는 시간이 되자고 피력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정필도 원로목사(수영로교회)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전동주 선교사(세계전문인선교협의회 사무총장)교수선교시대, 교수의 역할과 과제라는 제목으로 주제 특강을 맡았으며, 주제사례발표로 이상식 교수선교사(계명대)와 정동영 교수(한국외국어대 담임목사)사람 낚는 어부의 삶캠퍼스 사역 사례발표를 각각 맡아 수고했다.
정동영 교수는 대학은 국가의 심장이자, 하나님 나라 선교운동의 심장이다. 또 치열한 영적전쟁터이다.”외대교회는 부르심에 모여 예배하며 기도하고 연합하고 있다. 대학교회는 캠퍼스 구성원 공동체를 위한 플랫폼이며 선교단체와 지역교회의 브릿지이자 일터사역으로 보내는 터미널이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분과사역 발표 및 발전방안 토론에서는 최재원 교수가 차세대 교육분과, 송종원 교수가 해외선교 및 유학생 분과, 김재호 교수가 캠퍼스 사역 및 영성분과, 길원평 교수가 바른교육문화분과사역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를 통해 다음과 같이 임원을 선출했다.
회장: 정성환 교수(창원대), 상임부회장: 박신현 교수(고신대), 최재원 교수(경성대), 김연자 교수(동서대), 총무: 서진택 교수(동서대), 서기: 오성숙 교수(부산과기대), 회계: 김채연 교수(부산과기대), 감사: 김형순 교수(부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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