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S한서병원 신년감사예배
치유와 회복, 지역사회 섬길 것
기사입력 2020.01.2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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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의 질 평가 1등급, 심장시술 94,000회, 심장·대동맥수술 520례 달성, 신장이식 수술성적 1위 196례, 2019년 심평원 관상동맥 우회술 평가 1등급 등 탁월한 인술로 성과를 갱신하고 있는 부산 수영구 소재 BHS한서병원(병원장 윤철수)이 2020년 새해를 맞아 신년축하감사예배를 드렸다.1월 7일 오전 7시 30분 병원 10층 대강당에서 원목실(원목실장 박영석 장로) 주관으로 드려진 예배에 윤철수 병원장, 김종현 원장, 정경명 명예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과 유재중 국회의원 및 교계인사 등 내빈이 참석했다.박영석 장로의 사회로 박영주 장로(온천제일교회)의 기도가 있었으며, 배굉호 목사(고신 증경총회장)가 ‘세월을 아낍시다’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배 목사는 “시간은 생명이다. 새해를 맞아 세월을 아껴야 하나님 앞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다.”며 “왜 세월을 아껴야 하는가! 때가(세상이) 악하기 때문이다”고 피력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부지런해야 하는데 전도와 기도에 더 부지런해야 한다. ▲기회를 붙잡아야 한다.-미루어서는 안된다.▲주의 뜻을 이해하라. ▲성령충만을 받아야 한다(성령의 지해를 받으면 지혜, 통찰, 분별력이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국가와 민족을 위해/김상수 목사(광안중앙교회)△수영구의 발전을 위해/김세진 장로(수영교회)△의료진과 직원을 위해/조현명 장로(호흡기내과 과장)△원목실 사역과 병원의 부흥발전을 위해/권일형 장로(동부노회장로회 회장)특별기도했다.인사말에서 윤철수 병원장은 “지난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여러분의 사랑과 기도로 잘 극복할 수 있었고 많은 업적을 달성 할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한 병원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종현 원장은 “병원이 진보하고 발전 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며 기도의 동역자들과 봉사자들 덕분이다.”며 “믿음으로 행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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