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화운동 설립5주년 기념대회 성료

기사입력 2019.12.20 15:03

부산복음화운동본부(이사장 이재완목사, 총본부장 윤종남 목사) 설립 5주년 기념대회가 11월 27일 순복음금정교회(윤종남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강사는 1부 기념성회에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복음을 위해서 주가 쓰신다’와 2부 세미나에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가 ‘성장하는 교회들의 8가지 정석’이라는 주제로 각각 맡아 수고했다.

기념사에 이사장 이재완 목사는 “하나님께서 부산복음화운동본부를 참 사랑하시고 이끌어 주심을 체험하고 있다.”면서 “모이면 기도하고 나가면 전도한다는 소중한 가치를 가지고 함께 한 동역자들에게 감사하며 우리의 복음열차는 주님 재림하시는 날까지 계속해서 달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그리스도의 참 제자로 만드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며 “신자는 많은데 예수님의 제자는 많이 없다. 참 제자로 거듭나야한다. 한 번 뿐인 인생, 예수님을 잘 믿고 주님의 영광이 온 천하게 들어나도록 사모함과 열정을 가지고 변화받고 쓰임 받기에 힘쓰자”고 전했다.

또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가지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해야 한다.”며 “부산복음화운동본부를 통하여 갑절로 부흥되길 믿는다.”고 피력했다.

[박미정 기자 73pm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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