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캠퍼스, 크리스마스트리 불 밝혀
1월 5일까지. 문화공연‧강연 다채로운 행사 마련
기사입력 2019.12.2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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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안민) 캠퍼스에 크리스마스트리의 화려한 불빛이 켜지며 지역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일 점등식을 가진 고신대는 내년 1월 5일까지 문화공연, 강연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안민 총장은 “낮은 곳으로 오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고신대학교를 방문하는 모두가 사랑과 행복을 누리길 바란다”며 “교수, 직원, 학생, 외국인유학생 모두가 하나 되어 작품들을 만들고 준비하였다.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성탄계절 은혜가 충만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미정 기자 73pm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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